사람을임요. 얼마 전에 TV에서 '순돌이'라는 장애견을 사랑으로 열심히 키우는 어떤 아주머니의 모습을 보고 막 감동했슴요. 그냥 개 키우는 것보다 더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쓰이고 힘들텐데......역시 세상은 참 아름답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