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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9 18:02
서울다녀와서 밥 쳐묵쳐묵
 글쓴이 : 짤방달방
조회 : 400  

일이 있어서 서울 다녀왔는데 배가 느무 고파서 그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비빔밥을 쳐묵하고 있슴돠.

우걱우걱.

오는 길에 MP3도 새로 지르고.. 갖고 있던거 맛이 가기 시작해서 결국....크흙!ㅠㅠ

그래도 집 근처에 디지털프라자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ㅋㅋ 멀리 안가도 되니까.

내일 또 서울가긴 해야하는데.. 아..내일은 또 치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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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2-04-19 18:03
   
오,오메 ㅇ유,육회 비빔밥!!
     
짤방달방 12-04-19 18:04
   
나물 비빔밥..ㅠ
          
가생의 12-04-19 18:05
   
부왘ㅋㅋ..
유니 12-04-19 18:05
   
많이 처묵? ㅇㅅㅇ 육회나 회나 맛이 비슷해서 난 시러함 ㅠㅠ
짤방달방 12-04-19 18:05
   
??왜 회 언급은 있지도 않은데 육회니 회니 얘기가 나오지?;;
     
가생의 12-04-19 18:06
   
비빔밥 얘기하니 우리 학교에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영어강사가 있는데 육회비빔밥 종니 좋아한다능 ㅡ,.ㅡ; 애들한테 매일 먹으러 가쟤요 진심ㅋㅋ 첨봤을때 외국인이 잘두먹네 생각해서 좀 쇼크받았는데 갑자기 비빕밥 얘기가 나오니 그 원어민선생생각이 나고 또 육회비빔밥이 생각이나고..
          
짤방달방 12-04-19 18:07
   
아 그래서였군요..ㅋㅋㅋㅋ 전 대체 육회랑 회 얘기가 왜 갑툭튀했나 했어요..ㅋㅋ
               
가생의 12-04-19 18:10
   
그 외국인 여자선생 진심.. 완전 북유럽슬라브언니인데 머리가 백금발이에요 ㄷㄷ 백금발 머리가 치렁치렁 등까지 늘어져서 포니테일식으로 살짝 올려묶고 다니는데 뒤에서보면 무슨 만화주인공같음ㅋㅋ 하얀금발에 몸매도 모델수준 늘씬한데 그런여자가 우리앞에 앉아서 한손에 금속밥숟가락들고 한손으로 그릇잡고 시뻘건 육회비빔밥 우걱우걱 먹는거 처음봤을때.. ㅋ커,컬츄럴 쇼크??!! 였다능..
                    
짤방달방 12-04-19 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충격적이었겠네요.. 오우! 딜리셔스!! 그레이트. 고져스!!
월하낭인 12-04-19 18:21
   
- 소화도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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