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칭찬 아닐까요? 왜 욕이라고 생각하셨는지...다만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 취향이 70년대 작품 취향으로 독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다만 그때가 최고의 전성기였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스필버그의 영화는 대중적으로 보면 80년대 90년대 들어서 유명한 쥬라기공원,인디아나존스같은 히트친 대작이 더 많이 나왔지만 70년대에도 죠스같은 대중적인 작품은 있었죠 약간 창의적인 열정이 있는 젊은 감독이라는 뜻 아닐까요? ^^;;
자금만 보면 헐리웃에선 b급은 맞는데 출연자들은 a급, 영화평도 a급. 일본영화는 저 자금으로 저 정도 퀄리티 못나옴. 억지로 국뽕소리 나오게끔해서 어그로 끌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티가 너무납니다. 이렇게 열등감과 삐뚫어진 성격 가진 분들이 제일 한심함.. 딱하기도 하고.
영화가 흥행하면 좋은 영화고 흥행에 실패하면 형편없는 영화인가?
이상하게 흠집을 내려는 사람들이 있군
특정외국영화는 국내에서만 흥행 한 경우도 있는데 민족마다 성향이 다르고 유행이 다르건만
쓰레기만도 못한 미국 우월주의영화가 흥행하면 좋은 영화라 할 사람들이 있군....
웃긴건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음. ㅋ최근 50만 돌파하고 7,80만으로 끝날 전망인데 올해 프랑스 최고 관객동원이 슈퍼배드2 450만 정도니 나쁘진 않은 성적. 그래비티도 340만 언저리 토르도 250만인데. 추세도 모르고 까대는 격, 아마 봉준호의 정치성향때문에 억지로 까내리고 싶어 하는 부류들도 있을듯.
아직 설국 열차를 못 보았기에 이영화에 대해서 뭐라 말하긴 이르고....어제밤에 시간내서 프랑스에서 호평 받았다는 "시"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내용은...흠....머랄까?....너무너무 서정적이고 잔잔하고...한마디로 60,70년대의 그 "시"적인 프랑스 영화 비슷하더군요...물론, 프랑스 사람과 한국 사람의 감성이 다른만큼 영화의 기본 맥락도 다르겠지만.....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조용히 사색하기엔 딱 이만한 영화도 없을 것 같은....암튼, 한국 영화 흥해라.....미국 헐리웃 블록 버스터 sf짱짱맨 같은 그래픽 죽이고 대형 액션 눈이 호화로운 영화도 앞으로는 한국 영화에 접목되서 훨훨 날아주길.....
전 다행히 상영중일때 영화관을가서 설국열차를 봤는데요. 아직까지 엔딩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원래 광범위하게잡고 미국같은경우는 마지막에 백인금발의 영웅이라던지 아니면 미국인이 거의 살아남아
감동을주고 영웅심리? 그런게 보였습니다만 이영화는 아시아소녀와 흑인이 살아남아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저에겐 아주 좋은 영화로 즐겁게 봤던게 기억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