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꼭 저런 부채춤 같은걸 해야 하는지

네

네. 하면 어때서요? 뭐 잘 못 된 거라도 있나요?

........

한국문화인데?
님은 창피한가요?
님은 한국사람이 아닌가요?
이상한 양반일쎄..
부채춤 한국문화로써 충분히 아름답고 자랑스럽구만..

직접 보게 되면 생각 달라지실듯...

88 서울 올림픽때 부채춤보고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감탐을 금치 못했다며 하나같이 부채춤 얘기만 했는데 지금도 외국인 입장에서 부채춤이 얼마나 아름다운 춤인지 모르나 봐요??

똑같이 대해 드리죠
그쪽은 꼭 우리나라에 살아야 하나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짧은기간에 홍보를 하려면 부채춤이나 살풀이보다 효과적인게 더 있는데

왜 매번 저런걸 하는지 비판도 못합니까? 참나

부채춤도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된 역사도 아니고 다른 한국 전통악기도 얼마든지 있고

특히 요즘 가야금에 대해 관심있어 하는 외국인도 많고 댓글 보면 하도 소리가 좋아서 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짧은시간에 공연하면서 가야금 산조 휘모리나 명장들의 곡들, 영국 음악과 콜라보로 훨씬
좋은 홍보를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한건데 

왜 자신들 생각으로 남을 이런식으로 매도 하는지 ㅋㅋㅋ

주야장천 한식 홍보한답시고 김치만 홍보하는것도 이젠 앞으로 비판도 못하겠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거죠.

그냥 부채춤 말고 다른거...

이렇게 말했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었을거임.

한국인이면

단어 앞에 저런..이란 단어가 어떤 어감을 주는지 알겁니다.

그러고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아침이라 댓글을 재빠르게 단다고 생각없이 달다보니 ...

꼭 이런사람있음 응원할때 꾕과리를 쳐야하느니, 대~한~민~국 아직도 쓰냐느니..ㅋ

잘봤습니다

저런 부채춤?

말투에서 묻어나네요 사고방식이....

저런 부채춤이라니......

익숙한 우리도 부채춤 실제 보면 이쁨.

생소한 외국인들 입장에서야.

한국문화를 알린다는 점에선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지 않는 전통 공연이나 음악이 외국인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저 전통을 지키고 유지하는걸론 부족. 김덕수 사물놀이 같은 현대에 맞는 변화와 해석이 가미된 한국문화가 더 많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