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런닝맨 256화에서 출연진들이 입은 티셔츠 브랜드도 중국꺼처럼 보이던데...
대부분 테이프로 가렸지만 하하랑 김종국은 그냥 보이더군요. 생소한 한자브랜드라 기억이 나네요.
그리구 1980~90년쯤 홍콩영화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있었던걸 볼때,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봅니다.
중국은 개방된지 얼마되지 않아 시민의식? 센스??가 아직 무르익지 못했다 생각하는데, 중국도 시간이 지나 성숙한 인재들이 나오면 자본력으로 빨아들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컨텐츠를 생산 할 때가 언젠간 오지 않을까요?
전 아직 우리나라만의 강점과 특색이 멀까 고민해보면 언어외엔 쉽게 답이 나오지 않네요..
개똥같은 일본놈들이 단절시킨 우리문화들이 잘 유지되었더라면 더욱 특색있는 강력한 문화적 매력과 개성을 가질 수 있었을 거란 아쉬운 생각이 항상 듭니다..
근데 웃기는게 백날 한국 드라마에 중국 입김으로 중국산 식품이나 전자제품 광고해도 안팔리거같은데 그래봐야 중국산인데 ㅋㅋㅋ 중국애들 조차 자기들 나라거는 못믿어서 수입품만 사잖아?????? 아기들 분유도 중국거 절대 안먹인다는데 우리도 그러잖아 김치나 고추가루조차 중국산이라고하면 외면해버리는데 ......그리고 대만과 가장 큰 차이점은 언어일거같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국가고 싶어도 그 어려운 중국어 해야하는데 아마 대부분 포기할듯 ㅋㅋㅋ 더구나 공산국가인 중국이 심의가 까다롭다는거지 창의성이 좋은 우리 작가들 데려가도 이것 안되고 저것 안되고 하면 다들 포기하고 다시 돌아올걸 뭘 하게 해줘야 하지 ㅋㅋㅋㅋㅋ더 다행인건 중국어 엄청 어렵다는거 한두해로 할수있는게 아니거든 나도 학교때 제2외국어였는데 진짜 하다가 포기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