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쓰잘데 없는거만 올리시네요 ~

얘네들 심각하네 ㅋㅋ 배경음악은 좋네

한류란  말을 중국언론이 만들었어요.

한국문화가 아니었으면 붐이란게 일어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나??...^^;;

흠.. 근데 왜 이걸 동영상으로 만들었을까요?
딱히 영상이 있는거도 아니고 텍스트만 있는데??
광고료 받을려구 했을까나..?

한류에 일본 매스컴이 일조한 부분은 있고 서양인에게 아시아의 대표적 이미지 중 하나가 일본문화였다는 것 정도만 동의함.

정신병도 저런 정신병이 없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과 날조질 이네
한류가 일본을 통해서 퍼졌다니 웃겨죽겠네요

오히려 일본에 한류가 들어간 이유가 다른 나라에서 이미 퍼졌기 때문에
일본에 한류가 들어간거지요

90년대 후반 중국에 별은 내가슴에 등 드라마가 히트 치고
베이비 복스 h.o.t 등 가수들이 인기 얻으면서 98년 쯤에
중국에서 한류란 말이 나왔고

일본에 겨울연가가 방영된 이유중 하나도
당시 한국 드라마가 중국이나 동남아에 인기를 통해 완성도가 검증됐기 때문에
그런 배경이 깔려 있으니 일본에서도 한국드라마를 수입해다
케이블에서 방영 할수있었던 겁니다

그러다 아시아에 kpop 붐이 일자
일본에서도 유튭등을 통해 소녀시대 나 한국 가수들이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퍼져 나갔고

소녀시대가 일본에 처음 갈때 nhk뉴스에 나온것도 기억 못하나 봅니다
뉴스에 왜 나왔겠어요? 그냥 일본에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 있어서가 아니라
소녀시대의 아시아에서 인기가 일본에서 크게 알려져 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때 아시아에서 탑스타 란걸 알기 때문에 nhk도 뉴스로 보도 한거에요

그렇게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알려질대로 알려진 상태에서
소녀시대랑 카라가 들어가서 일본에서 2차 한류붐이 일어난건데

한류가 일본에서 시작되고 일본에서 퍼졌다니
날조질 자위질도  저정도면 도저히 정상이 아니지요

이건 또 뭔 강아지 짖는 소리여

뭐래.

제가 격하기론 시초는 아직 피씨통신 시절 일본서 대만 유학생들과 일본인 대학원생들이
영화 '접속'같은 걸 계기로 한국영화 동호회 비슷한 걸 하다 대만으로 돌아 가고
그게 중국이나 아시아로 건너가 생겨 났던 걸로 압니다.
당시 중국은 한창 개방물결에 서양은 경계하면서 비슷한,긍정적인 걸 유입할 필요가 있었던지라
지금 토토가 반응서 어릴적 추억 어쩌구 하던 얘들 다 그때 이후 아닐까 시픔..
일본의 경우 당시 첨엔 여중고딩한테 유행되었으나,
요새 일본 길거리서 장근석이 아느냐 여고생 물어 보고 꺄~ 하듯 배용준 그런 옛 영상도 있었음.
이내 아줌마,할머니로 좁혀 지고 바뀐 듯.아마도 욘사마 방문 소동 이후?
여기서 상당히 미디어서 몰아가기 같은 인위적인 걸 느꼈네요.
결론적으론 첫 발생은 일본였는지 모르나 스스로 1차 불을 껐고 2찬 장르 자체를 바꿔 버림.
철저히 아줌마 할머니 취향 만들기, 무시하거나 깍아 내리기, 최대한 마이너로 영역 좁히기 였죠.
영향이라면 영향인데 전체적으론 악영향이고 그기 더 심할텐데 싶어요.
저들이 그냥 받아 들였음 아마도 칸류? 였겠지요 지금 속 안시끄럽고 다행인지도...

아닌데요.
어디서 나온 얘긴지 하나도 맞는 얘기가 없네요.

90년대 중반부터 중국어권 국가에서 한국 드라마를 방송했고요.
90년대 후반에 사랑이 뭐길래 별은 내가슴에같은 게 중국에서 성공하면서 중국 언론이 '한류'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일본하고 아무 상관 없고 무슨 피씨통신 동호회같은 것도 전혀 관계없어요.

일본에서는 아주 한참 뒤인 2002년에 한일 월드컵 기념으로 이브의 모든것을 방영하면서 한국 드라마를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한참 동안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요.
2004년에 NHK에서 겨울연가 방송하면서 아주 천천히 중년 여성들한테서 이상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중년 여성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소비자 계층이 아니었는데 새로운 시장이 생긴거죠.
일본 장사꾼들이 이걸 빨리 알아채고 중국에서 쓰는 '한류'라는 말을 들여와서 언플을 시작했고 얼마 안돼서 일본이 한류 최대시장이 됐던거죠.

걔네들 입장에서는 돈이 먼저기때문이기 때문에 이명박 독도방문전까지만 해도 깎아내리기같은 건 없었고 오히려 미디어에선 부풀리기를 더 많이 했어요.
돈줄인데 깎아내릴 이유가 없죠.

내 기억으론 일본은 오히려 진출이 힘들었고 대부분 대만에서 시작해서 홍콩으로 건너가고 태국으로건너가는 양상이었는데 무슨 일본 -_-

얘네는 병있네

강남스타일을 니네가 띄웠냐. 뭔 원숭이 바나나 까먹는 소리여.

ㅋㅋ 이런건 무시해도 됨
우리가 한류붐 일어나 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말이야
누구 덕이니 하는 멍멍이 소리가 왜 나올까

윗분이 접속 영화를 본 동호회를 언급 하셨는데.. 그 전 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는 꾸준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사랑이 뭐길래등.. 여러 드라마 들이 해외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한류라고 하기엔 부족했죠.
진정한 한류의 시작점은 h.o.t 의 중국 활동부터라고 볼 수 있겠고.
워낙 한국 대중문화가 강세라서.. 한류라는 말도 그때 처음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한국 문화는 아시아 전반적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한류 붐이 일기 시작한 시점은 h.o.t 때 부터이고
일본 한류는 한참 이후에 시작 됐습니다.

그 확인이 가장 빠른 방법은  한류의 원조인 h.o.t 를 물어보면 됩니다.
일본 사람 h.o.t 는 거의 모릅니다.

그러니 한류의 발원지는 일본이 아니라는게 확인 되는거죠.

글쎄.. 유튜브 역할이 제일 큰 것 같은데

일본도 하나의 통로 역할을 한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전적으로 일본을 통해서 한류가 확산된건 아니지..
까놓고 유튜브의 영향이 가장 컸다. 유튜브가 식물의 줄기처럼 한류를 취합해서 쭈욱 밀어올려줬고
일본의 역할은 수없이 많이 나있는 잔뿌리 중에 하나 정도?

일본에서 본격적인 한류는 쉬리의 성공이라 할수있는데 그당시 뉴스데스크에서 일본에 취재가서 일본인들이 길게 영화관에 줄서있는걸 보고 놀랐었는데 그동안 한국문화에 관심없다가 왜 그런가 했더니 한국에서 러브레터가 인기 있었던것처럼 일본에서 입소문타고 8월의 크리스마스가 굉장히 인기를 끌었고 이미 한석규 팬덤이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쉬리가 일본내 개봉하면서 폭팔했고 그것이 겨울연가로 이어짐..

중국쪽에서 먼저 한류 바람 불지 않았나 x맨도 알고 있고 hot,베복,nrg도 인기 많았던걸로 아는데...일본 전문가들도 케이팝이 뜨는건 춤이 매력적이고 인터넷,불법때문에 쉽게 알려진거라고 설명하던데....

이런소리하면 안쪽팔리나??????? 나같음 쪽팔릴거같은데 결국은 한류가 대단하다고 인증하는꼴인데 ㅋㅋ

난 진짜 어이없는게 ......가만있는사람 뺨따귀 때리고 맞은사람더러 왜 화내냐고 하는거와 같다는거지

쟤들 그러잖아 왜 반일을 하냐고 왜 일본을 싫어하냐고........진심 몰라서 저런가???

우리야말로 일본이 왜 한국에게 적대감을 갖는지 모르겠다는거야 과거나 현재나 우리가 언제

일본한테 피해준거 있나????? 과거를 통털어봐도 일본뿐 아니라 다른나라를 먼저 침략한적은 단한번도

없는데.........예나 지금이나 진짜 가만있으면 더 우습게 본다니가 우리는 그냥 조용히 살고싶은건데

한류도 우리가 웃고 즐기려고 만든거 지들이 좋다고 가져가놓고 이제와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