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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12:31
[기타해외] 외국에서 아는 한국-아르헨티나편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9,867  





https://www.youtube.com/watch?v=VeQ357JhqM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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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니넌 16-05-20 12:32
   
한놈만팬다 16-05-20 12:50
   
마지막멘트 매우 정확한 분석인듯...동남아 제외하면 극소수매니아들이나  즐기는게 한국문화인듯.
     
귀요미지훈 16-05-20 13:01
   
2년전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한국드라마 시청자가 약 2천만명입니다.

시청자의 98% 이상이 비한국계 미국인들이구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은 뭐 언급 안해도 아실테고...

중동, 남미 등도 은근히 많구요...
          
끝판왕 16-05-20 13:05
   
워... 비 한국계 한국 드라마 시청자가 2천만이면,
곧 메인 스트림에 올라 갈 수도 있겠는데요???
     
새코미 16-05-20 13:22
   
미국문화외에는 그 극소수에도 이름올리지 못하는 나라보다는 잘하고 있는것임
한술밥에 배부르겠나
한국인의 저력을 믿고 응원하는거지.
왜구척살 16-05-20 13:04
   
뭐 우리도 길거리에서 뜬금없이 아르헨에 대해 알아요??
하면 얼마나 안다고 대답할까..
저런 대중들이 다 알면..
정말 한류가 미국 뺨치는 대중문화가 된날이겠죠..

아마도 저 사람들은 미국에 대해서도 정확히는 모를걸요..
빼에엑 16-05-20 13:52
   
대충이라도 알고 있다는 거 만으로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함.
동양의 쥐꼬리만한 땅으로 세계에서 한 두번이라도 들어봤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지.

하지만, 언론에서 과장광고하는건 진심으로 심각하다고 생각함.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과장,부풀리기 하는 건 진심으로 너무 심각해보임.
이러니 한국 언론,국가 자체가 이젠 신용이 안감.
검푸른푸른 16-05-20 14:05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남한과 북한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꽤 되는거보면.
우리도 지구반대편 남미대륙에 월드컵이 없었으면 나라이름조차 대지 못하는
나라 수두룩 빽빽이었을텐데. 그나마 월드컵에 자주 거론이라도 되니까 국명정도는
들어봐서 아 ~ 하는 정도.
곰테리우스 16-05-20 15:11
   
우리도 길거리에 아르헨티나 물어보면 축구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 나이많은사람은 축구에 관심없어서 모르고 그리고 솔직히 K팝은 40대 이상은 한국사람도 잘모른다 누가 가수인지 심지어 저번에 성인가수들이 아이돌가수 자체를 모르더라 가수도 모르는데 노래도 모르고 여기보니 전부다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네 10-20대 에 물어봐야지 비 처음 나왔을때 태진아 인가 비가 욌다고 하니 비가오는줄 알았다고 한국가수도 모르는데 아르헨티나 가 아냐?솔직히 팝송 유명할때 한국에도 메니아 층만알지 어른들은 뽕짝밖에 모른다 전세계적으로 가수가 전세계에 공연해서 몇천명에서 몇만명까지 동원하는 가수는 한국밖에 없다 지금 미국도 못한다 항상 노래고 문화는 일부 매니아층만 알지 전국민이 다 알지 못한다 항상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런걸 만들어 스스로 한국을 깔려고한다 우리가 짐금 미국가수 미국노래 아는사람 없다 특히 나이많은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대당 16-05-20 15:35
   
한국 미디어에서 오버질 한다는거 지적질 하고싶어서
저딴 영상을 만든걸 까요?

현실은 이렇다 제발 오버질 하지마라
어떡하든 이딴 말이 하고싶었던 모양

근데 일부 매니아층 이라고 하는데
전세계에 특정 매니아를 형성 시킨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는걸까요?

우리나라에도 어떤 특정분야에 대해 매니아층들이 있죠 애니 라든지
특정 장르의 음악 이라든지 영화 라든지 하여간 가지각색의 매니아 장르가 있는데
어떤 특색적인걸 좋아해서 그런 매니아층도 있겠지만
보통 그런 매니아층이 생긴다는거 자체야 그 분야에선 유명해야 가능한거고
특히나 그 나라 내에선 소수같이 보일지 몰라도  전세계에 그런 매니아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면
이건 보통 유명하진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령 락같은 장르를 예로 들면 락이 한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유명했지만
락이 유행할 당시 우리나라에 락을 듣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저 영상에 나오는 방식으로 길거리에서 아무나 붇잡고 락들어 봤냐 락 좋아하냐?
락 아는게 뭐 있느냐? 이런 질문하면
그기에 대해 대답할 사람들은 극히 한정적 일겁니다

물론 락만큼의 위상은 아니란건 아는데
락 같이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장르도 막상 특정 나라에 들어가서
그 락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볼려고 하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죠
나라 전체가 락이 엄청 유행하고 유명한 나라도 있겠지만
보통 전세계에 유명하고 유행한다는 장르들을
 막상들어가서 보면 그 나라 전체가 그런 장르가 유행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사람은 일부라는 겁니다
락 같은 장르 조차도 그런데

근데 저딴식으로 길가는 사람중 대다수가 kpop을 모른다는
영상 만들어 놓고 보셨죠 kpop 그렇게 유명한게 아닙니다
 
일부의 매니아층이 즐기는것에 불과한거에요
이딴소리 하는거 보면 저런 인간들이 요구하는 유명도란
kpop이 아시아 동남아급 위상이어야 유명하다고 눈높이를 맞추는
초딩시야 인거죠
     
핫초코님 16-05-21 06:03
   
반박은 좋은데...왜 가만이 있는 락을 끌어드리시는지???
락이 유행할 당시 우리나라에 락 듣는 인간들이.....얼마나 있었냐면.....
비틀즈 몰라요? 엘비스 프레슬리 몰라요? 퀸 몰라요?? 뭐 이런 수준인건데...
그 시절에는 지금 님들이 모르는 스콜피온스..비지스..레인보우....이글스 등등의 노래도...
대한민국 전국민이 알던 시절이었는데요......님들이 지금도 노래들으면 다 아는....
비틀즈 레벨까지 안 올라가도 제목만 말해도 절반 이상이 아는..
님은 호텔 캘리포니아 몰라요? 스틸 러빙유 몰라요? 홀리데이 몰라요? 위아 더 챔피언 몰라요?
하다 못해 촌구석 가짜 쉬스곤도 전국민 아는데..엄한 록큰롤을 끌어들이지 마시길........
요즘도 님들이 영화 좀 보거나.. 해외축구 좀 보시면.. 린킨 파크 정도는 들으면 다 알아요...
그냥 내용 비판만... 락은 끌어들여주지 마세요.....
왜구척살 16-05-20 16:20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가셔서 반대 좀 많이 눌러 주시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우리도 소도시 이런데 가서 아르헨 물어봐라..
아니 미국에 대해 물어봐라..
팝 듣냐고?ㅋ
애니비 16-05-20 16:41
   
지금 젊은 학생도 최신가요 관심없음 모르는겁니다.외국가서 왜 모르냐고 구박듣는답니다.
팝송세대니 해도 막상 아티스트알고 국적알고 배경알고 그런 사람 극소수였습니다.
한류를 자기 자부심으로 여기는 분도 좀 글치만,
십수년전부터 꾸준히 극단적 부정부터 하시는 분들도 어지간하신듯
종훈이당 16-05-20 18:08
   
한류 혹은 kpop이 그정도는 아니다 이런말 하는데..
이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일단 우리나라 이번주 1위곡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90%이상일겁니다. 아마도 젊은 층이나 그것도 관심이 많은사람.. 이제 빌보드 차트 1위곡 아는 사람 따지면 99% 쯤 모를겁니다. 이것도 잘 후하게 제 주위에 빌보드 1위곡 모르는 사람 대부분 입니다.  대학가 앞 아닌이상 일반 사회생활 중에 100명중 1명 안다고 보기 힘들구요. 그중 10위 곡 아냐고 물으면 만단위 넘어갈겁니다.

선진국인 프랑스 영국 독일의 음악순위 혹은 최근곡 몇곡이나 아는지 몇명이나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 있을거 같습니까.

우리나라 소수 특정 매니아가 형성된 것만으로 엄청난겁니다. 우리나라 매니아 층이 형성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대충 유튜브 조회수 보면 이미 특정 매니아라 하기엔 엄청난 유저가 보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매니아라고 인정 안되는 사람조차도 보고 있다는 말이죠.

어느 정도를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음악 시장은 생각안하고
선더랜드 16-05-20 19:27
   
글쎄요..저건 어디서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인터뷰 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질거 같네요...

좀더 젊은 친구들과 인터뷰 햇다면 또다른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요..

당장 울나라 지방 소도시 가서 나이좀 있으신분 한테 저렇게 아르헨티나에 대해 물어보면

반응은 뭐  뻔하죠..
구루마1 16-05-20 21:05
   
아르헨티나ㅋㅋㅋ 가서 저런걸 물어보고 있으면 당연히 모르죠 ㅋㅋㅋㅋㅋ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k-pop k-drama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북미쪽은 유럽보다 한류 많이 받아들여져 있구요. 이상한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가서 한국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한 다음에 한류는 없다 이러면 진짜 자학을 하자는 건지 뭔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한하고 북한을 구분 못할 정도면 저 사람들 교육 수준에 문제가 있는 거지 한국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지요.
행화촌 16-05-20 21:05
   
제대로 된 국가에서 자국문화를 두고 남의 문화를 즐기는 것은 모두 소수의 매니아 입니다.  미국문화는 세계패권국이어서 가능한거고....
한국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그 나라의 다수대중이 되야 ,문화강국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현실을 모르는 어린 생각이죠. 
한국문화는 아직 소수 매니아 용이니 뭐니...  이런 반응 하는 것을 볼때마다  너무 어려보여서 참 코웃음이 나와요.....
헤밍 16-05-20 21:08
   
저 정도가 정상아닌가 싶네요..
저도 세계사나 해외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인데도 아르헨티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듯이 가까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접할 기회가 없는 나라에 대해 지식이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선면옥 16-05-20 22:49
   
남이 나를 평가하는거에 대해  너무 의식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부러워맞이하는 국가들, 왜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부족한걸 채워나가야죠. 90년대 레게유행했다고  자메이카가 워너비 국가는 아니였잖아요.

가서 무작정 일할 수는 없지만, 여행하고 싶은 나라, 그 나라에 속해서 일하려면 실력이 특출나야하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들어 보아요.
대꼬 16-05-21 01:38
   
외국 기업이나 가수에 관심없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해도 일반 시민들은
대부분 잘 모름. 나도 아르헨티나 이름만
들었지 대통령이 누구인지 수도가 어데인지
전혀 모름. 그거 알아서 뭐하게? 놀러 갈것도
아닌데. 미국도 오바마 밖에 모름.ㅋㅋ.
쌈바클럽 16-05-21 02:58
   
아르헨티나 하면 마라도나 메시 경제위기 뭐 그런것만 들어봤지 생각해보면 아는게 별로 없고 축구 잘하는
이미지 말고는 있지도 않음ㅋㅋ
계기가 있어서 깊게 관심갖지 않으면 저 정도가 보통이지 않을까 싶어요.
식커먼하늘 16-05-21 06:10
   
아르헨티나 25년전만해도 우리보다 잘살던 나라였더랬죠 경제위기 정치위기 겪으며 나락으로 추락한경우 ..오히려 지금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네요 여차직 저차직해도 한국 이만큼이면 짧은순간 참 많이 알려졌고  6.25한국전쟁 그자체가 경우야 별스럽다 해도 세계에 이미 한국을 널리알린 경우였죠 그리고 참전국도 꽤 되고요  그런광고 아닌 광고후 짧은순간 이렇게 발전한 나라를 또 보여주는게 지금에 우리죠 참으로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경쟁속에 전쟁처럼 살고있는 우리 좀더 열심히 살다보면 아마도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인 나라가 되어있겠지요
시루 16-05-21 21:07
   
바꿔서 생각하면 내가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아는건 축구 잘한다 메시 ...ㅎ
해맑군 16-05-24 00:41
   
먹고 살기도 힘든 나라에 가서 다른 나라 물어보면 답이 안나오죠.

교육수준이 어느정도 되면 당연히 세계 주요 경제국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뷰 수준이 저 정도면 한국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아는게 별로 없을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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