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길거리에 아르헨티나 물어보면 축구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 나이많은사람은 축구에 관심없어서 모르고 그리고 솔직히 K팝은 40대 이상은 한국사람도 잘모른다 누가 가수인지 심지어 저번에 성인가수들이 아이돌가수 자체를 모르더라 가수도 모르는데 노래도 모르고 여기보니 전부다가 나이가 많은 사람이네 10-20대 에 물어봐야지 비 처음 나왔을때 태진아 인가 비가 욌다고 하니 비가오는줄 알았다고 한국가수도 모르는데 아르헨티나 가 아냐?솔직히 팝송 유명할때 한국에도 메니아 층만알지 어른들은 뽕짝밖에 모른다 전세계적으로 가수가 전세계에 공연해서 몇천명에서 몇만명까지 동원하는 가수는 한국밖에 없다 지금 미국도 못한다 항상 노래고 문화는 일부 매니아층만 알지 전국민이 다 알지 못한다 항상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런걸 만들어 스스로 한국을 깔려고한다 우리가 짐금 미국가수 미국노래 아는사람 없다 특히 나이많은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근데 일부 매니아층 이라고 하는데
전세계에 특정 매니아를 형성 시킨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는걸까요?
우리나라에도 어떤 특정분야에 대해 매니아층들이 있죠 애니 라든지
특정 장르의 음악 이라든지 영화 라든지 하여간 가지각색의 매니아 장르가 있는데
어떤 특색적인걸 좋아해서 그런 매니아층도 있겠지만
보통 그런 매니아층이 생긴다는거 자체야 그 분야에선 유명해야 가능한거고
특히나 그 나라 내에선 소수같이 보일지 몰라도 전세계에 그런 매니아가 고루 분포되어 있다면
이건 보통 유명하진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령 락같은 장르를 예로 들면 락이 한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유명했지만
락이 유행할 당시 우리나라에 락을 듣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저 영상에 나오는 방식으로 길거리에서 아무나 붇잡고 락들어 봤냐 락 좋아하냐?
락 아는게 뭐 있느냐? 이런 질문하면
그기에 대해 대답할 사람들은 극히 한정적 일겁니다
물론 락만큼의 위상은 아니란건 아는데
락 같이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장르도 막상 특정 나라에 들어가서
그 락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볼려고 하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거죠
나라 전체가 락이 엄청 유행하고 유명한 나라도 있겠지만
보통 전세계에 유명하고 유행한다는 장르들을
막상들어가서 보면 그 나라 전체가 그런 장르가 유행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사람은 일부라는 겁니다
락 같은 장르 조차도 그런데
근데 저딴식으로 길가는 사람중 대다수가 kpop을 모른다는
영상 만들어 놓고 보셨죠 kpop 그렇게 유명한게 아닙니다
일부의 매니아층이 즐기는것에 불과한거에요
이딴소리 하는거 보면 저런 인간들이 요구하는 유명도란
kpop이 아시아 동남아급 위상이어야 유명하다고 눈높이를 맞추는
초딩시야 인거죠
반박은 좋은데...왜 가만이 있는 락을 끌어드리시는지???
락이 유행할 당시 우리나라에 락 듣는 인간들이.....얼마나 있었냐면.....
비틀즈 몰라요? 엘비스 프레슬리 몰라요? 퀸 몰라요?? 뭐 이런 수준인건데...
그 시절에는 지금 님들이 모르는 스콜피온스..비지스..레인보우....이글스 등등의 노래도...
대한민국 전국민이 알던 시절이었는데요......님들이 지금도 노래들으면 다 아는....
비틀즈 레벨까지 안 올라가도 제목만 말해도 절반 이상이 아는..
님은 호텔 캘리포니아 몰라요? 스틸 러빙유 몰라요? 홀리데이 몰라요? 위아 더 챔피언 몰라요?
하다 못해 촌구석 가짜 쉬스곤도 전국민 아는데..엄한 록큰롤을 끌어들이지 마시길........
요즘도 님들이 영화 좀 보거나.. 해외축구 좀 보시면.. 린킨 파크 정도는 들으면 다 알아요...
그냥 내용 비판만... 락은 끌어들여주지 마세요.....
지금 젊은 학생도 최신가요 관심없음 모르는겁니다.외국가서 왜 모르냐고 구박듣는답니다.
팝송세대니 해도 막상 아티스트알고 국적알고 배경알고 그런 사람 극소수였습니다.
한류를 자기 자부심으로 여기는 분도 좀 글치만,
십수년전부터 꾸준히 극단적 부정부터 하시는 분들도 어지간하신듯
한류 혹은 kpop이 그정도는 아니다 이런말 하는데..
이말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일단 우리나라 이번주 1위곡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90%이상일겁니다. 아마도 젊은 층이나 그것도 관심이 많은사람.. 이제 빌보드 차트 1위곡 아는 사람 따지면 99% 쯤 모를겁니다. 이것도 잘 후하게 제 주위에 빌보드 1위곡 모르는 사람 대부분 입니다. 대학가 앞 아닌이상 일반 사회생활 중에 100명중 1명 안다고 보기 힘들구요. 그중 10위 곡 아냐고 물으면 만단위 넘어갈겁니다.
선진국인 프랑스 영국 독일의 음악순위 혹은 최근곡 몇곡이나 아는지 몇명이나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 있을거 같습니까.
우리나라 소수 특정 매니아가 형성된 것만으로 엄청난겁니다. 우리나라 매니아 층이 형성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대충 유튜브 조회수 보면 이미 특정 매니아라 하기엔 엄청난 유저가 보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매니아라고 인정 안되는 사람조차도 보고 있다는 말이죠.
아르헨티나ㅋㅋㅋ 가서 저런걸 물어보고 있으면 당연히 모르죠 ㅋㅋㅋㅋㅋ 프랑스에 살고 있는데 k-pop k-drama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북미쪽은 유럽보다 한류 많이 받아들여져 있구요. 이상한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가서 한국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한 다음에 한류는 없다 이러면 진짜 자학을 하자는 건지 뭔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한하고 북한을 구분 못할 정도면 저 사람들 교육 수준에 문제가 있는 거지 한국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지요.
제대로 된 국가에서 자국문화를 두고 남의 문화를 즐기는 것은 모두 소수의 매니아 입니다. 미국문화는 세계패권국이어서 가능한거고....
한국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그 나라의 다수대중이 되야 ,문화강국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현실을 모르는 어린 생각이죠.
한국문화는 아직 소수 매니아 용이니 뭐니... 이런 반응 하는 것을 볼때마다 너무 어려보여서 참 코웃음이 나와요.....
아르헨티나 25년전만해도 우리보다 잘살던 나라였더랬죠 경제위기 정치위기 겪으며 나락으로 추락한경우 ..오히려 지금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네요 여차직 저차직해도 한국 이만큼이면 짧은순간 참 많이 알려졌고 6.25한국전쟁 그자체가 경우야 별스럽다 해도 세계에 이미 한국을 널리알린 경우였죠 그리고 참전국도 꽤 되고요 그런광고 아닌 광고후 짧은순간 이렇게 발전한 나라를 또 보여주는게 지금에 우리죠 참으로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경쟁속에 전쟁처럼 살고있는 우리 좀더 열심히 살다보면 아마도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인 나라가 되어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