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나 씨엘이 애초에 인기를 얻은 것은 미국팝과는 다른 케이팝의 매력 덕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케이팝 느낌보다는 미국팝같은 느낌으로 미국에서 승부하려는 게 대단해보이기도 하지만 조금 무모해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씨엘 헬로비치 유튜버 리액션이었나 어딘가에서 어떤 미국여자들이 노래는 리한나(=리아나) 느낌이고 랩은 니키 미나즈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언뜻 들으면 랩 노래 다 잘하는 사기캐릭이라는 칭찬인 것 같으면서도 (오리지날리티가 없다는 소리같이 들리기도 하더군요..) 그럼 미국인들이 굳이 씨엘 노래를 들을까? 니키 미나즈나 리아나 노래를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도 테디가 프로듀싱한 케이팝 느낌의 곡들이 더 낫다고 생각되더군요..
그거야 지나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단지 잘못된거까지 여기서 알아서 인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투애니 자체도 수년전에 인디밴드수준 인지도는 있다고 아는데
그래서 특별초청가수도 아닌 루키주제에 저런데 나올수 있는거겠죠
아님 혼자 뿔뿔가서 소속사 세도 바로 못 껴줍니다. 대륙횡단이나 해야지
방숭이들이 있나? 쪽숭이 종특 발언이나 하고 있구만 ㅋㅋㅋㅋ
미국 유명 방송에 씨엘이 나온 것에 대한 소식이구만...K팝타령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현재의 j팝은 뭐다? ㅋ
현재 각국의 음악하는 사람이 비틀즈, 퀸, 마이클잭슨, 브리트니스피어스 같은 가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웃긴놈들이네 왜이리 댓글에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많음? 미국사람이 한국와서 치즈 어쩌구 하면서 노래부르면 공감을 얻냐? 당연히 로컬라이징을 해야지 무슨.....한국스타이미지로 대놓고 미국시장가면 알아주지도 않음. 삼성이 일본회사인척 미국가서 홍보 주구장창 해대며 인지도 얻은 거랑 비슷하다. 별 미국도 못 가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시기질투하고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