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다 여자당 여자다...ㅋㅋㅋ
특히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서는 이날 새벽 서울 신촌에서 거리응원을 벌인 20여명의 남성이 한국 팀의 승리에 흥분한 상태에서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를 막고 보닛 등 차체를 두들기는 장면이 여과 없이 보여졌다. 깜짝 놀란 여성 운전자가 당황하자 이내 남성들은 "여자다, 여자다"를 연호했고 일부에서는 "내려라, 내려라"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추태를 보였다.
평소 축구도 안보다가 월드컵만 되면 발광병 도지는건 하루이틀인가요.
이번 지방선거 20대 투표율 20%도 안됩니다. 20대의 4/5 이상은 그냥 놀았다는 거죠.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던지 말던지 시대정신도 없이 국가를 위한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투표도 안해놓고 국대축구경기만 모여서 대한민국만 외치면 스스로 애국자라고 눈물흘리며 부둥켜안고 주접떨고. 그게 과연 진정한 애국자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여자는 찢어입은 태극기가 뒤집힌지도 모르고 노출병걸려서 어떻게든 매스컴 스포트라이트 한번 받아보려고, 남자는 어떻게든 같이 응원하던 여자하고 경기 후 술자리갖고 MT라도 가볼려고. 그게 거리응원 목적의 80%이상으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참고로 주변에 산부인과 의사 아시는 분 있으면 잘 아실겁니다. 여름 휴가철이나 특히 이런 월드컵 기간에 낙태율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한국전, 제가 축구보던 술집에서도 이런넘들이 있었습니다.. 옆에 아무 여자나 끌어안고 잉여짓 하다가 결국은 여자가 경기보다말고 나가더군요.. 하지말라는데, 월드컵 기분내는데 어떠냐고 잉여짓을 하다가 그여자는 울고.. 여자들끼리 축구보고 기분내려고 왔다가 더러운 꼴보고 나감. 이런 놈들은 경찰서를 데리고 가야 될 듯.
2006년도 토고전 승리 후에 거리 응원 마치고 나오는 커플 둘러싸고 남자들이 대한민국 외치니 남편이 "소리치지 마세요..임신중입니다." 하니깐 오히려 빙 둘러싸고 여자 배에다 되고 "대~한민국" 소리 치더라...남자가 열받아서 싸울라고 하니깐 어린 놈의 새퀴들이 하는말이 "우리가 당신 애 조기 교육 시켜 준건데 왜 그러냐고" 하더군...나 참 어이가 없어서...이런걸 애국심이라고 할 수 있나? 이런 잉여들은 6월 2일날 투표 하긴 했을까?
개쓰레기들아 안뒤지냐??
즐길려면 니들끼리 좀 즐겨라ㅡㅡ 괜히 가만히 길가는 사람한테 ㅈㄹ좀 하지 말고
아무리 전세계인에 축제 라지만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축구 볼시간도 없다ㅡㅡ
저렇게 하고 싶으면 니들 차 갖고 하던지ㅡㅡ
남이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지 새끼들이 술쳐먹고 눈에 뷔는게 없는지ㅉㅉ
술도 앵간히 무라 술도 지 주량껏 먹어야지 괜히 오버해서 쳐먹고 사고 치지 말고
군중심리 이용해 먹기 딱 좋은 기회 중 하나죠..
솔찍히 광장같은데 모여서 응원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응원 그자체 보다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그 뒷풀이라고 해야되나.. 그거 하는 재미에 응원나가는 사람들이 많죠..
외부인이 보면 완전 폭도수준의.. 지나가는 차도 멈추고..
아~ 쪽팔린다..한국사람 망신은 저놈들이 다 시키는구나...근데 이 동영상 원본 올린 사람은 왜 유툽에다 올렸을까? 그냥 국내용인 판도라 같은데다 올리지..유툽 조회수 장난 아니게 올라 가던데..이거 본 섬나라 원숭이 새퀴들이 꼬투리 하나 잡아서 강간 대국 드립 칠까봐 걱정이다.
진짜 망신 시키는 놈들은 이런 걸 떠벌리는 놈들입니다. 어느 나라가 자신의 나라가 승리하면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 동영상의 경우는 많이 지나치긴 하지만 추태를 방지하고 싶다면 굳이 유튜부에 올리는 건 뭡니까? 저 한무리의 모습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성급하게 일반화 해버릴 외국인들의 시선도 좀 생각하세요. 무조건적인 자학만이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다른의미로 삼청교육대같은 교육소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서양 따라간다고 상담 어쩌고 하는데 겉으로 들어난 모습으론 좋지 근대 효과는 영.....
물론 첫 절차는 심리상담 해주면서 가야되겠지만....
대다수 사고치는 애들은 인내력은 둘째치고 양심이 워낙 없어서.... 몸으로 체험을 시켜줘야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대 내가 하는거 왜 못하게 하냐고??
니 자유는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 한도내에서 자유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