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정권에서부터 일제를 졸라 사랑하죠.
입으로는 맨날 민족 지껄이면서 일제는 사랑하고 중국제는 관대하며 한국제에는 철퇴를 가하고 있는 이중인격자들

북한은 정권에서 일제를 사랑???

수십년간 북한의 주적은 미국이었고,
수십년간 미제를 최고로 여겨왔습니다.

품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은 별개의 것으로

수십년간 중동에서도 미국을 증오하는 감정이 많았지만
미제를 최고로 여겨왔죠.

유럽에서도 독일과 악감정이 있는 사람들조차 독일제를 최고로 여겨왔고,
한국도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제를 최고로 여겨왔습니다.

한국이 최근에서야 불매운동이 그나마 살아나는 것인데
수십년간 한국은 단 한번도 일본 불매운동이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저렇게 망언하면서 엉뚱한 짓거리를 한 겁니다.

한국도 수십년간 일본 사과하라고 하면서
한번도 역사청산은 시도조차 못했고,

일본 문화를 수입하거나 베껴왔었고,
일본 제품을 누구보다 사랑해왔습니다. (혹은 베껴왔죠)




북한에게 있어서 중국제는 관대한 게 아니라 중국이 혈맹국이고,
남한은 미국에 하수인? 식민지 국가로 형제인 동시에 적대 국가로 생각합니다.

남한과 다른 나라에 대한 것들이 자유롭게 온다면 체제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제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중국산 외엔 다른 나라 제품들이 제대로 들여올 리 없습니다.




북한은 시장경제가 아니기 때문에 불매란 것도 말이 안되고,
무엇보다 생필품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나라의 제품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장마당이라고 물품들이 거래되고 있는 시장들이 수백 곳이 있습니다.

북한에 있는 제품들은 중국이나 일본에서 건너간 것들인데 새제품도 있지만 중고들도 많다고 알려졌고,
과거엔 일제를 좋다고 생각했으나 (한국도 마찬가지였으니)

최근에는 한국산을 최고로 여기고 있고,
중국산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