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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4 02:18
[기타] 강인한 정신력 갖춘 한민족, 잠재력 무섭다
 글쓴이 : 다름아
조회 : 13,504  

“한국의 민족성에는 무서운 잠재력이 있다.” 영국인 신문기자 프레드릭 매킨지만큼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한국의 잠재력을 확신했던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는 1900년대 초반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특파원으로 두 차례 한국에 와서 러일전쟁과 3•1운동을 취재한 뒤 ‘대한제국의 비극’(1908년)과 ‘한국의 독립운동’(1920년) 등의 책을 남겼다. ○ ‘주체적 존재, 한국인’ 매킨지는 ‘대한제국의 비극’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짧은 기간 한국을 돌아본 사람들은 사회적인 모순만을 보게 돼 반감과 공포로 가득 차게 된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을 좀 더 알게 되면 그들이야말로 친절하고 악의를 모르며, 천진난만하고 진리를 탐구하며, 또 매우 사랑스럽고도 정을 느끼게 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내 생생한 경험담이다. (중략) 나보다도 한국인을 더 잘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내 생각이 조금도 틀림없다는 걸 알게 된다. 한국인은 기회만 주어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의 책에는 사동(使童•잔심부름 하는 아이)과 의병, 개화파 지식인과 보수적인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 한국인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망국의 유민으로 살기보다는 차라리 자유민으로 죽는 게 낫다”고 외치는 의병들, 인간의 존엄성과 민주주의를 토론했던 독립협회의 젊은이들. 이들은 서구인과 동등하게 인류의 가치와 진보에 대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할 줄 아는 주체적 존재였다. 매킨지는 잠재력이 무한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해 가자 참을 수가 없었다. “일본은 애초부터 한국인을 경멸했다. 나무꾼이나 지게꾼으로 밖에는 쓸모가 없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했다. 한국인의 민족적 이상을 말살시켜 일본인으로 만들되 지배계급과는 다른 열등한 일본인으로 만들려고 했다.” 1910∼1919년 일본의 제국주의 통치는 무자비했다. 이 시기 조선총독부 총독이었던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한국인은 집어삼켜 씨를 말려야 할 민족”이라고 공공연히 말했다. 일본은 유럽과 미국에서 자신의 명분을 옹호해 줄 ‘박수부대’를 끌어 모았다. 일제 통치에 항거하는 한국 의병은 ‘폭도’로 몰아갔다. 한국을 찾는 서양 언론인들은 일본에 매수돼 본국으로 돌아가면 일본을 칭송하고 한국을 경멸하는 기사를 쓰기 일쑤였다. 국제사회는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에 대해 큰 호감을 가졌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당시 미국 대통령은 을사조약의 강제성을 잘 알았지만 “일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안달이 나 있었고, 교묘히 한국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거부”하며 ‘한국은 자치가 부적절한 민족’이라고 확신했다. 영국도 일본에 동조했다. 영국 정부는 각국 통신원들에게 친일적 태도를 견지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 때문에 매킨지가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쓴 한국 의병 종군기도 신문에 실리지 않았다. ○ 강인한 기질과 정신 필자는 한 약소민족에게 가해지는 세계의 ‘폭력’에 대해 제3국의 시민이 이렇게 분노에 찬 목소리로 저항하는 글은 읽어 본 적이 없다. 매킨지의 글에서는 압제에 고통 받는 식민지인의 피와 목소리가 생생히 흘러나온다. 그는 강자끼리 뭉쳐 자신의 이익에 따라 약자를 무시하는 세계 권력의 메커니즘에 분노했다. 매킨지가 한국인에게 무서운 잠재력이 있다고 본 것은 군사력이나 근대적 과학기술 같은 물질의 측면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국인의 기질과 강인한 정신이었다. “일본인은 한국인의 성격이 예상하지 못한 정도로 끈질기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한국인의 무표정한 얼굴 밑바닥에는 그들만의 어떤 단호한 정신력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일본인은 한국인을 동화하는 데 성공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인의 민족성을 되살리는 데 성공한 셈이다.” 매킨지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피압박 민족(한국)보다 더 열등한 민족(일본)이 4000년 역사를 가진 민족을 동화시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일본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반면 한국인은 과소평가한다.” 박수영 작가•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역사학석사 feenpark@paran.com 출처 :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0812/39505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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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등학 11-08-14 02:32
   
미화된 부분이 있네용 ㅇㅅㅇ... 양면성을 지닌 성격의 한면만을 부각시킨측면이 있긴한데...

대체로 제가 보고들은 그런내용?
     
하얀사슴 11-08-14 03:58
   
????
황혼의녘 11-08-14 05:21
   
한국인, 정말로 끈질기고 인내심 강합니다. 아마도 역사적으로 외세침략이나 독재자들 횡포에 많이 시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부분이 강화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이란 나라가 수천년 동안 빛을 못 보다가 잠깐 한국보다 먼저 외세에 문을 개방해 서양기술로 근대화를  이루었고 그 결과 자신들의 스승격인 한국과 중국을 내치게 됐던 거죠.
외국에서 일본인을 게으름뱅이로 만드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인이라는 말도 있죠.
정말로 억척스럽고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습니다.
한국인의 이런 정신력을 좋은 쪽으로 잘 쓰면 굉장한 힘을 발휘할 겁니다.
일단 통일을 해야 하는데, 민족적인 동질성 회복이 우선이고 이 민족의 기질이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면 국가 전체적으로 엄청난 국력으로 바뀔겁니다.
     
차도녀 11-08-14 13:51
   
유태인아님요?
막 미국에서 한국인좀 내보내달라고 한적도있다던데 ㅋㅋㅋㅋ
라리루리 11-08-14 06:08
   
내용을 떠나서 한류영상란에 어울리는 게시물이 아니네요....
     
한국사랑만… 11-08-14 06:33
   
왜요? 제 3의 눈으로 바라 본 한민족,한국인에 대한 긍정적시각...
자긍심을 가져다 주는 기사내용인데...이게 왜 한류가 아니라고 보시죠?
단지 영상이 없어서인가요?

얼마전에 일본cf 코크영상을 메인으로 올린 영상에 대해선 아무말 없으시다가...
왜 이 게시물에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지요???

저는 한류에 맞게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내용이라 맞다고 봅니다.

음...한편으로는 기사내용인 만큼 뉴스게시판이 더 어울리긴하네요;; 
개인적으론 한류영상게시판에도 어울리는 내용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짤방 11-08-14 16:39
   
게시판 이름이 말 그대로 한류'영상' 방이니 영상물이 게시판 성격에 맞는거지요~~
          
진실을향해 11-09-06 16:48
   
한국사랑만세님 님말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한가지 의견을 제시하면..

그기에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시요넬 11-08-14 06:47
   
한국인들이 저력이 무서운건 있지....그치만 대놓고 신문기사 내는건 좀 오글거리네요.
알고는 있지만 굳이 이렇게 기사까지....동아일보에서 이런 기사를 왠일이래....?
     
굿잡스 11-08-14 09:53
   
ㅋㅋㅋ

20세기 반세기를  35년 식민지의 치욕과 전쟁로 초토화된 나라에서

고작 반세기 만에

경제와 민주주의라는 양대 체재를 이 정도까지 올린건 미국등도 예상못할 정도로

확실히 기적에 가깝긴 하죠. (그것이 5천년 역사의 문화 강대국으로서의 저력이라고 할수

있는.) 그러니 잽 전범극우들은 속이 뒤틀리는 것이고.


 여전히 우리는 배고프고 할일도 아직 갈길  먼 나라로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정적으로 매진. 물론 순간 순간을 즐기는 멋과 여유도 함께.
쌀벌레 11-08-14 11:43
   
자랑스럽네요. 잘 읽었습니다^^
휜돌이 11-08-14 12:13
   
그당시 민족성을 강했을지 몰라도 1950년에 사상가주고 같은민족끼리 찢어죽이고 태워죽이던시절 과연 민족성이 있다고 해야될까? 그냥 한국인은 불의을보고 분노하면 무섭다가 젤 맞는거같음
밤의눈동자 11-08-14 13:25
   
이런 곳에 왜 이런 글을 올리냐는 매국적인 사람이 있다는게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가 ? 내가 단언하지만 그런 놈들은 쪽발이 아니면 매국노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한다면 2ch애들처럼 당당하게 한국을 비판하는 놈이 이렇게 자신을 속여가며 비열하게 남을 모함하는 놈보다 더 낫다는 뜻이다 . 간자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인지 ?
밤의눈동자 11-08-14 13:28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여기서 간첩질하는 쪽발이들 보면 2ch놈들보다 더 구역질이 난다 . 자신의 정체를 떳떳히 밝히지 못하고 한국 국민인양 한국을 공격하는 발언들을 보면 정말 울화가 치민다 . 이런 놈들을 잡아다가 물고를 내지 못하는 내 능력이 한심할 뿐이지만 ....
페넬로페 11-08-14 14:27
   
밤의눈동자님 말에 공감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일본찬양하는 것들보면 진짜 아작을 내고싶네여
우리민족은 한번 불붙으면 정말 무서운민족임
mymiky 11-08-14 14:36
   
코리아 화이팅~!!
쉐어 11-08-14 14:53
   
안타깝군요. 정말로 좋은글이라 생각한다면 굳이 룰을 어기면서까지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이 하나의 씨앗이 되어서 다른 큰것도 제대로 지킬수
없습니다. 굉장히 고루한 얘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어린시절 그렇게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상에 때가 묻을수록 그말이 진실이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 10년전이었다면 이런 글을 읽고 굉장히 감동받아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정말로
뭔가에 억눌려있고 밝혀지지 않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겠구나 생각했겠지만 역시나 세월의 때가
묻고 축적되는 지식이 늘어나니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는만큼
세상이 보이는거죠. 저는 이 기사 그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 어떠한 해석을
내리는것엔 현재로선 큰 관심이 없습니다. 해석은 하기 나름이니까요. 제가 오히려 더 관심을
갖는건 왜 나를 내가 보지 못하고 남을 통해서 보게 되느냐하는 그 관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저는 아직까지 한국인의 잠재력은 잠재력속에만 갇혀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쉐어 11-08-14 15:01
   
한국인을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해서 꼭 그것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봐서도 안되고 부정적으로 보았다고
해서 부정적으로만 바라봐서도 안됩니다. 백번 좋은 소리를 하더라도 중요한건 그것이 얼마나 구체성과
객관성을 띄면서 얼마나 사람들에게 설득력있는 설명을 하느냐에 있습니다. 그 반대도 결국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 흔히 회자되는 얘기처럼 강한놈이 최후에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최후에 살아남는놈이
강한놈이라는 말처럼 중요한건 현실이 지금 우리가 어떠하냐가 중요한겁니다. 잠재력이 있다고 해서
잠재력을 펼칠만한 현실이 안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잠재력이 있었다면 이미 100년전에
잠재력을 발휘해야하는거죠. 즉 잡재력이란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필요에 따라 가져다 붙이는 이유나
명분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우리를 좋게보든 좋게보지 않든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는 우리만의 목표를 정하고 그길을 걸어가면 그 뿐입니다. 이런 견해는 이방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았느냐하는 관점이상도 관점이하도 아닙니다.
미래의별 11-08-14 15:33
   
흠~
秋風 11-08-14 16:17
   
잘보고갑니다 ㅋㅋ
드래곤쥐 11-08-14 16:49
   
그래도 영상방에 글만 올리지말자 ..
레드토미 11-08-14 21:57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러한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동조하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벨평화상 수상하기 참 쉽죠잉.
BonBon 11-08-15 01:21
   
그냥 영상방이니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네요 한것 뿐인데
왜 매국노가 되고 쪽발이가 되는건지...
어찌어찌하다 가생이 알게되서 아 사람들이 이런저런생각이 있구나
느낀점도 많고 댓글들보면서 내가 그동안 이런문제에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했던것 같다.나도 흥분하기 전에 확실히 역사를 알고 반박할건 반박하자
하면서 배울점도 많은 사이트였는데
왜 이렇게 요새는 무조건 매국노 쪽발이인지...
뭔가 변한것같다는 느낌..씁쓸하네요.
     
굿잡스 11-08-15 10:52
   
ㅋㅋ 마음 넓으신 님이 이해하세요 ㅋ
요즘 더욱 주변에서 무개념 국가들이 찝적되면서 특히 넷에서 분탕질하는
이들도 존재하니 좀 민감해지는 부분이 있어.. 그러니  이해하세요.
에고, 우리는 정말 평화롭게 오손도손 살고 싶은데  ..
배드핑거 11-08-15 16:00
   
국제사회는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에 대해 큰 호감을 가졌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당시 미국 대통령은 을사조약의 강제성을 잘 알았지만 “일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안달이 나 있었고, 교묘히 한국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거부”하며 ‘한국은 자치가 부적절한 민족’이라고 확신했다. 영국도 일본에 동조했다. 영국 정부는 각국 통신원들에게 친일적 태도를 견지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 때문에 매킨지가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쓴 한국 의병 종군기도 신문에 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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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방인 미국,영국....^^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반복되는거죠.

'SEA OF JAPAN' 컹~
거크 11-08-16 00:33
   
일본인이 보면 발광할 게시판이네..
솔직히 한국인은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반감이 대부분인데.
왜구들은 역사적인 측면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있거든.
한국에서는 반만년역사라고 하지만 솔직히 4천년 조금 넘는 역사이지.
4천년이라고 해도 일본의 1600년 역사보다는 2배이상의 월등한 역사이지..
블루★ 12-10-10 19:30
   
...
블루★ 12-10-10 19:31
   
잠재력은 있어도 이기주의가 심해서 위태로운 나라가 한국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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