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부분에 이름이 '택연'(장근석)으로 번역되어 있군요.
정확하게는 '태경' 입니다. 황태경(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미남이시네요' 이 드라마 재밌습니다.
방영시기가 안 좋아서, 그 시기에 김태희, 이병헌이 주인공으로 나온 '아이리스' 때문에 묻혀버린체
시청률도 낮게 나오고 국내에선 별관심을 못받아죠. 그러다 일본과 대만에 방영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습니다. 일본 후지TV에서는 시청자들의 재방송 요청이 쇄도하여 '미남이시네요'를 3번이나 방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