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통일하고 그 군대를 이끌고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Toyotomi Hideyoshi)는 마침내 정점에 이른 일련의 오랜 내란이 끝나자 한국을 침략했다. 그들 무인 집단 arquebus(화승총)와 같은 무기로 광범위하게 훈련 받았고 내전을 통해 공성전에 대한 엄청난 경험을 축적했다. 대조적으로, 한국은 수 백년 동안 큰 전쟁이 없었고, 외부의 적 보다는 내부의 부패한 공직자들이 오히려 민중을 괴롭혔다. 그러나 그들은 해적에 맞서 싸우고 최소한 언덕 위 요새는 방어하기 위해 큰 대포를 보유해야 했다. 한국은 중국의 동맹국으로서 일본이 한국 영토를 가로질러 중국과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을 때 혼란스러워했다. 많은 관료들은 일본인이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류성룡(Ryu Seong-ryong)은 위협을 인식하고 친구 이순신 장군을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해군으로 옮기도록 하고 이를 확인했다. 이순신은 군사들을 훈련시키고 거북선이라는 새로운 철선 디자인을 위탁했다. 불행히도 다른 지휘관들은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본 선박이 출현 했는데도 해군 남부 사령관은 이들이 상선일 것이라고 스스로를 기만하고 함대가 정박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일본군이 한국 영토에 상륙하도록 놔두었다. 잘 훈련된 일본 군대는 한국 군대를 궤멸시키고 재빨리 서울로 진격했다. 한편, 이순신은 소형 함대를 조직하고 일본 해군에 대한 신속한 공격을 개시하여 경비원과 순찰군을 붙잡았다. 그는 단 한명의 아군 사상자도 내지 않고 43척의 적함을 파괴했으며 그에 따라 한국 해군의 새로운 남부 사령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