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 코리안 필름 페스티벌 2001'.
개막 갈라 콘서트를 위해 샤이니 런던행. 현지날짜 11월1일 히드로 공항 도착 영상.
며칠전 이 갈라콘서트 티켓 인터넷 예매폭주로, 런던 일대 극장표 예매 시스템 5시간 마비됨.
현지 관계자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행사안전요원들 대거 투입 결정 상태라고 합니다.
다른 각도의 팬카메라.
The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11,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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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팬들의 환호에 호응도 필요한것 같아요. 물로 그렇다고
여기저기에다 웃어주면서 손흔들고 하는것은 좀 그렇겠지만, 우리 가수들이
너무 무표정하게, 시선한번 안주면서 지나가는것 같아서 팬들입장에서는
다소 서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기 가수 얼굴한번 볼라고 몇시간 전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그랬을텐데...
네 잘읽었습니다^^ 저도 가수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장에서의 우리 가수들의 훌륭한 팬서비스는 물론 흠잡을데 없습니다^_^
다만.. 저상황에서 팬서비스 차원까지는 아니더라도, 게이트에 들어오면서 한번 인사정도는 하고, 조금 웃는 모습이라도 보일수 있었으면 좋지않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특히 태민군, 키군은 상당히 굳은 표정이어서 팬들의 입장에선 좀 의아하기도 했을겁니다. 물론 장시간의 비행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겠죠ㅎ
(제가 샤이니를 까는게 아닙니다. 샤월분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샤이니 많이 좋아합니다ㅋ 요즘은 댓글달기가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