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공간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지면 유일한 탈출구? 해방구 같은 느낌에 저같아도 더 매달리게 될거 같아요......

나이 먹은나도 자기전에 폰놓는게 힘든데  애들이라고 그걸놓을수있겠냐 폰이 수면유도 방해한다고도 하는데

하여튼 멍청한 짓거리는 겁나 추진해서함.

통화만 되는 군대폰 도입하면...?

군대에서 휴대폰이면 유일한 탈출구이자 희망일텐데. 당연히 저런일이 나올 수 밖에.. 스마트폰이 아니라 통화랑 문자만 되는폰으로 대체한다면 저런일은 좀 줄어들텐데.

군대문제 해법은 사실은 겁나 간단함.
군인들 월급을 최저시급에 맞게만 지급해도 군인들이 그돈 아까워서라도 자.살.자 대폭 줄어들것임.
그리고 사병들에게 의무적으로 매월 최소 4박5일 이상 휴가 또는 그에 준하는 일수의 외박을 지급해서
사회와 단절되는 느낌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그 대신 복귀하면 훈련을 졸라 빡세게 실전 위주로 매월 실시하는거임.
즉 한마디로 제대로 일시키고, 제대로 쉬게 해주라는 거임.
내가 군생활에서 제일 짜증났던게, 도대체 싸우러 왔으면 싸우는 훈련을 좀 배우고 싶은데 맨날 삽질만...하아..
군대가 군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목적에 맞게만 돌아가도 군인들이 불만을 가질리가 없음.
군인들이 시간 아깝다는 생각 안가지게끔, 그리고 제대후에도 뭔가 제대로 생존기술 하나 배웠다는 자부심
느끼게 해주면 된다고 봄. 그것이 또한 군대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기도 하고.

몇명이 저래버리니까 다같이 고생하는겨 ㅉㅉ

한창 폰 만지고 싶을 때 아닌가여 ㅋㅋ

아무리 그래도 군대 휴대폰은 좀 아닌거 같음

통화 문자만 되도록 액정 1-2줄짜리
휴대폰 대량 생산하면 단가 1-2만원에 맞출수 있지 않나요? 거기다 9시 이후론 통화 문자도 못쓰게 설정하고

통화, 문자기능만 쓸수 있도록 하고, 3g등 통신은 일체 못쓰는 폰
이거만 한해에 수십만개 생산하도록 하면 단가가 확내려갈거 같은데

통신사랑 제휴해서 요금 확 낮춰버리고

뭐 무전기능등 군대서 필요한 기능을 넣는건 국방부에서 알아서 추가하고

통화나 문자만 되면 굳이 돈들여서 할필요가 있나여
군대에 공중전화가 없나.... 지금도 생각나면 지인들이랑 공중전화로 연락 가능한데...

문제이긴 함...
전투중.. 그것 찍어서 동영상 올린다고 뻘짓할 인간도 나올듯.
아님.. 매복해야 하는데ㅔ 너도 나도.. 핸폰질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