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런 깡통전세는 공인중개사 선에서 끊어 낼 수 있음...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임
바지 임대인으로 채당 200-500사이 받고 10채 20채 이상 가지고 있는
인생 ㅈㅈ 친 놈들이 쏟아져 나오기 직전임.
애내들은 정말 뭔 짓거리를 할지 모름.
이제 전세 정말 조심해야 해요.
깡통전세 가지고 있는 바지들이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전세를 내놓을 거에요.
예를 들어 현 임차인이 3억에 살고 있는데 2억5천 이런식으로
물론 잔금일 나머지 차액 5천만원 돌려줄 능력은 없을 거고
보증보험 이력이 있으면 전세대출도 힘듬. 해서는 안되는 계약을 마구잡이로 진행 할게 뻔함.
보증이력 때문에 대출 안나온다고 계약금 돌려 달라하면 차일 피일 미루다가 잠수타겠지.
1차 목적은 계약금. 잘 풀리면 보증금 전체가 될 겁니다.
이런 사기물건들은 임대인 머릿속에 들어가 보기 전까진 확인 불가능함.
무지성 계약하면서 계약금 및 보증금 몇억 만들어지면 탕진하고 잡히면 몸으로 때우겠지.
예방하려면 전세계약서 쓰기전에 현임차인 보증금부터 알아보고
차액이 잇으면 집주인 통장까서 그만큼의 돈이 있는지 확인 후 나머지 차액 바로 현임차인에게
입금. 잔금날 현임차인 집주인 모두 만나 그자리에서 주고 받아야 함.
물론 이렇게 하는 집주인은 없겠지... 그러니 보증금 차액이 높은 곳은 피하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