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본인만 잘하는 게 아니라 학교가 성적을 내야 대학이든 프로든 상위 단계로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 그런데 박지성이 그 학교 시절 PK를 놓쳐서 학교가 탈락한 적이 있었고 자식들 진학이 걸려있던 축구부 학부모들이 박지성을 엄청 욕했다고 함 박지성 아버지가 그걸 듣고 화를 내서 대판 싸우기도 했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돼서 박지성은 프로가 된 후로도 PK 차는 걸 피했다고 함
일단 저당시 4강에 들지 못하면 대학이고 머고 없엇음 그러니 이기는 축구를 하지 잼있는 축구를 못하는 기형적인 축구 시스템 기술좋은 선수보다 키크고 많이 뛰는선수가 더 잘하는 선수라는 인식이 심한 시기엿음 지금은 프로로 바로 가는 선수가 많지만 저때는 대학을 들어가야 하는게 하나에 코스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