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으로 준비도 안된 사람에게 감투를 씌워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똑똑히 보라

여자한테는 병사한테 명령하는 보직 주면 안됨.

세계 수많은 나라에 여성 장교와 여성 부사관이 있으며,

미군은 여성 4성장군도 여러명 있습니다. 병사들에게 명령, 당연히 많이 합니다.

남 여 할 것  없이 같은 훈련을 견뎌내는 거긴 미국이란 나라고
무릅 꿇고 팔굽혀 펴기 하는 한국하고 같지는 않지요

어디서 잘못된 단편적 정보를 얻으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구글 검색을 해서 찾은 아래 2013년 기사를 봐도, 미군의 경우, 남녀 군인에게 똑같은 체력 기준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2/2013021200924.html

"남성의 경우 2마일(약 3.21km)을 15분 54초 이내에 완주하고 팔굽혀펴기를 최소 42개 하면 미 육군 체력검사를 통과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같은 거리를 18분 54초에 뛰고, 팔굽혀펴기를 최소 19개 이상 하면 통과다."

추가로,

2021년 아래 기사를 보면, 2018년부터 도입된 ACFT 시험이 남녀, 나이를 불문하고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고, 의회가 만든 국방수권법에서 시행을 중단하고 개선하도록 한 적 있네요. 지금 2024년이니까 ACFT의 세부시행 부분은 바뀌었을 것 같고, 맨 아래 링크를 찾아보니, 현재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차등점수제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3018100009

https://ko.wikipedia.org/wiki/ACFT

이 게시물의 주제 자체가 우리나라 여군 말한거임.

우리나라 군과 미군과 비교 자체가 가능함?

거기는 일반 병사들도 장교들도 대우받는것도 그렇고 애국심과 자부심 자체도 넘사인데

우리는 끌려가는 입장이고, 특히 여군의 비교는 그냥 하늘과 땅차이.

미군에서 저런 일이 일어남??

당연히 우리나라 군에 대해서 말하는건데 뭔 혼자 난독증 증세를 보이시나요

미국은 사병도 여성이 있는 나라니 스스로도 서로의 체력을 알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장교와 부사관 밖에 없어 사병들을 발 아래로 생각하죠

이걸 남여문제로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기억해야할 사건으로 가져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