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미쳤구만요. 야근, 잔업 합쳐서 연봉제? 공휴일 주말 무보수 노동?고용 계약서를 그렇게 썼다는 그것 자체가 직원을 사람으로 대우 안 하고 지 꼴리는대로 부려먹겠다는 미친 생각인데? 당연히 연봉말고 따로 계산해서 줘야 합니다. 월말에나 당일급으로.
사장의 양심 타령은 미친짓이고... 차치하더라도 심각한 불법일텐데. 이 ㅆㄴ들이 법을 뭘로 아는거야? 그럼 다 챙겨주는 회사는 ㅂㅅ인가? 당연히 해야할걸 하는건데?
ㅁㅊㄴ들... 회사 참 오~래 가겠다. 이거 조져야 함. 자정작용 못하면 멀쩡한 회사도 싸잡혀 덤탱이 쓰겠네. 직원들한테 수당도 제대로 못챙겨주고 그것때문에 망할것 같으면 그 ㅅㄲ가 오너 자질이 없는거고 회사를 넘기거나 문 닫아야지요. 무조건 개업 하고 '나 사장이요' 말하면 끝나는 줄 아는건가. 오너는 오너의 할 일과 의무가 있는 것임. 고정 임금이야 직원과의 계약이고 대기업에 비해 좀 떨어지는건 따로 할 말이고.
제가 현실을 너무 몰랐나 보네요. 관련해서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