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와 관계없이 애초에 저런식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만들면
군인 아내 = 외도로 남의 남자 아이를 가질 확률이 높은 아내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떳떳한 아내라고 할지라도 그건 남편과 본인 사이의 분위기지, 저런 광고를 접한 외부 사람들은 시선이 아무래도 왜곡되기 마련이지. 뭐 쿨하게 외부시선 신경쓰지 않고 사는거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결국 대외적으로는 억울한게 맞지.
이거와는 별게로, 그냥 보통 부부인데 친자확인 요구했을 때 떳떳하다면 전혀 불편할게 없는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