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이란 단어의 정의부터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노동,생산성 구분부터하고 어떤식으로 계산하는지 정의를 따져보고,
사용한 단어가 상식정인 수준에서 통용되는 용어인지 정해야 됩니다.
노동생산성이란 단어는 노동+생산성에 대한 정의가 아닙니다.
정해진 노동시간당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게 아니고 여기에 사업주가 놀면서도 얼마나 가져가는지에
대한 부분이 빠졌습니다.
빠진 부부닝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속고 있습니다.
전체 총량에 대한 계산이 아니고 빼먹은 부분은 제외하고 계산한거지요.
즉 노동생산성이 높은 나라는 사업주가 빼먹는 부분이 적고, 낮은 나라는 빼먹는 부분이 엄청나게 큼니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다고 하는건 사업주가 가져가는 부분이 과반수 이상이라는 뜻 입니다.
노동의 질이 낮은게 아니고 생산결과의 일정부분이상을 착취한다는 뜻 입니다.
용어에 속지 마시고 교활한 사업주들의 농간에 놀아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