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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7 14:37

[유머] 자매의 서열정리

글쓴이 : 골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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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 20-02-17 14:53 음.. 조금 난해하네요. 첫번째 언니처럼 보이는 노란 글이 언니 동생 사이를 비꼰 것 같은데, 동생처럼 보이는 흰 글이 언니 윈을 선언하니까 언니가 그 말을 또 바로 인정해 버리네요. 원하는 게 뭐였던 거지? ㅋㅋㅋ 음.. 조금 난해하네요. 첫번째 언니처럼 보이는 노란 글이 언니 동생 사이를 비꼰 것 같은데, 동생처럼 보이는 흰 글이 언니 윈을 선언하니까 언니가 그 말을 또 바로 인정해 버리네요. 원하는 게 뭐였던 거지? ㅋㅋㅋ



		부산김영훈 20-02-17 15:01 너무 어렵게 받아들이시는 거 같은데 노란글 = 언니 / 하얀글 = 동생 언니는 어릴 때 동생한테 하도 맞아서 동생이 언니 때리는 건 당연하다 생각해 온 사람인데 마찬가지로 언니 동생 사이인 엘사와 안나는 그렇지 않은 게 이상하지 않느냐고 자기 동생한테 톡 보낸 것 뿐이고 동생은 엘사가 서열정리를 해놨기 때문에 안나가 기어오르지 않은 거라 답한 거죠 너무 어렵게 받아들이시는 거 같은데 노란글 = 언니 / 하얀글 = 동생 언니는 어릴 때 동생한테 하도 맞아서 동생이 언니 때리는 건 당연하다 생각해 온 사람인데 마찬가지로 언니 동생 사이인 엘사와 안나는 그렇지 않은 게 이상하지 않느냐고 자기 동생한테 톡 보낸 것 뿐이고 동생은 엘사가 서열정리를 해놨기 때문에 안나가 기어오르지 않은 거라 답한 거죠



		미스트 20-02-17 15:19 아.. 이제 이해 됐어요. ㅋㅋㅋ 아.. 이제 이해 됐어요. ㅋㅋㅋ



		카스트로 20-02-17 15:02 엘사는 힘이 있으니까 안나가 알아서 긴거고 너님은 힘이 없으니까 내가 대든거라고 동생이 말한듯요. 엘사는 힘이 있으니까 안나가 알아서 긴거고 너님은 힘이 없으니까 내가 대든거라고 동생이 말한듯요.



		미스트 20-02-17 15:18 와..그렇군요. 바로 이해 됐음. ㅋㅋㅋ 와. 설명 잘 하시네. 핵심만 추려서 하하하 와..그렇군요. 바로 이해 됐음. ㅋㅋㅋ 와. 설명 잘 하시네. 핵심만 추려서 하하하



		gjzehfdl 20-02-17 15:01 4살차로.. 어릴때는 실컷 약올려놓고 달려들어봤자 힘으로 누르면 아무것도 못하던데 한동안 안하다가 고딩때 그생각나서 약올렸는데 이새끼가 생각보다 쎄져서 식겁.. 4살차로.. 어릴때는 실컷 약올려놓고 달려들어봤자 힘으로 누르면 아무것도 못하던데 한동안 안하다가 고딩때 그생각나서 약올렸는데 이새끼가 생각보다 쎄져서 식겁..



		운드르 20-02-17 15:17 동생이 언니를...? 나 어릴 적엔 누나가 내 머릴 식용유로 감겼는데 ㅠㅠ 동생이 언니를...? 나 어릴 적엔 누나가 내 머릴 식용유로 감겼는데 ㅠㅠ



		따식이 20-02-17 18:55 안 튀겨 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안 튀겨 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유일구화 20-02-17 17:40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멍하니 20-02-18 10:33 혈육 ㅋㅋㅋㅋㅋ 혈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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