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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0 13:06
[기타] 병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교행사는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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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복불복III 20-03-10 13:11
   
5. 안나가고 그냥 내무실에서 뒹굴뒹굴
     
카티아 20-03-10 13:24
   
좋은 부대네요...

우리는 종교행사 안나가는 병사들 모두 사역시켰는데...
          
주말엔야구 20-03-10 13:33
   
제가 있던 부대는
종교활동이 자율이라
주말에 많이 가면 3명?
이등병들도 완죤 자율이라
선임눈치 안보고 같이 뒹굴뒹굴거렸음
               
크흐롬 20-03-10 13:50
   
고참들이 이등병땐 꼰지를까봐 보내주다가 딱 일병달자마자 갈굼 가지말라고 대놓고 말함
               
복수 20-03-10 13:59
   
우리부대도 자율이라고 해놓고는
몇명이상 인원 안되면 강제로 내무실에 몇명씩 빼가고는 그러더군요 ㅎ
가생이만세 20-03-10 14:10
   
훈련병때라면 3번 자대가면 안감
hjuki 20-03-10 14:19
   
저희는 자율이지만 사실상 갈 수 없는 행사...
종교행사 가려면 상급부대에서 레토나 끌고 데릴러 와줘야 됨
화려한외출 20-03-10 14:31
   
논산 훈련소때 4번 갔다.

부대 군바리 딸내미한테 휘파람

불었다고 단체로 얼차려 받음  ㅋㅋㅋ

그후 떡볶이 주는 불교로 갔습니다.
Alice 20-03-10 14:35
   
저희는 고참만 안갈 권리가 있었음...
짬 안되는 상병4호봉 까지는 아닥하고 골라서 가야함..
특별한 이유없이 안가면 내무반이 정말 피곤함.ㅠㅠ
" 내무반이 편한가 보네 종교행사도 안가고 " 부터 시작.....
sunnylee 20-03-10 14:48
   
주말마다.. 행사 계획에 따라 다름..
술나비 20-03-10 15:12
   
우린 교회나 절이 대대에 있었음.
그런데 대대본부가 민통선 바깥에 있고 각 중대는 2KM쯤 안으로 들어와야 했음.
그래서 교회나 절에 가면 9시에 끝나니까
잘하면 그날 밤 점호를 제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함.  대충 1/2 정도로...
이병 일병 때는 점호나 점호 준비 과정이 스트레스가 꽤 커서 종교활동 가는 넘들이 꽤 많았었음.
당연히 짬밥 좀 쌓이면 잘 못감... 고참들 눈치 보여서
니가 가면 누가 점호 준비하고???
이럼 꼼짝 마라임. ㅡ,.ㅡ;;;
가생퍽 20-03-10 16:51
   
신교대라면 무조건 3 이다.
우왕 20-03-10 17:38
   
교회는 여자가 있지
바닥이 따뜻한 불교도 굿
압스 20-03-10 18:38
   
이병 때는 내무실 보다 종교행사가 편했는데 일말 부터는 안갔음.
불교에서 주던 백설기가 너무 맛있어서 불교 갔었는데
전역 후 백설기 안먹네요.
fanner 20-03-10 19:23
   
4번 나갔다가 아주머니들만 보고 시무룩하게 들어오겠네 ㅋ
구비 20-03-10 20:07
   
햄버거 콜라가 가장 좋은듯.
훈련소에서 라면은 부식으로 몇번 나오니 생략, 딱히 더운날아니면 아이스크림은 생각안나니 생략,
4번은 먹을수 없으니 생략..^^
토왜참살 20-03-10 20:39
   
3
수염차 20-03-10 21:10
   
4번 여성들의 평균연령을 알려줘야지
이강인 20-03-10 21:18
   
피자주는 천주교가다가 입에물려서 잔치국수주는 불교로 바꿧어요
류자키 20-03-10 21:44
   
그때그때 달라요
모란 20-03-10 21:47
   
2번 3번이지
기간틱 20-03-11 01:59
   
2
초율 20-03-11 02:19
   
삽질.풀뽑기..
틈나면 잠..
종교행사 한번도 안가봤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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