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남자의 관점.
물론 일리 없는 건 아니나 여성의 성욕은 심리적 성향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 남성도 심리적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으나 정도의 차이가 여성보다 덜 함.
여자가 왜 보스의 여자가 되길 꿈꾸느냐? 진화심리학은 수십만년동안 임신기 안정을 줄 수 있는 수컷을 고르는 심리기제가 진회된 것으로 설명함. 그런 심리기제가 발달되지 않은 암컷은 임신기 및 육아기의 2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멸하여 유전자가 전달되지 못함. 자연선택의 결과임.
그러니 돈 있고 권력있는 남자에게 여성이 끌리는 것을 원망하지 말아야 함. 그저 자연선택의 결과임.
케바케지만 힘으로만 할 경우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킨제이보고서 및 현대의 수많은 논문에서 여성에게 멀티 오르가즘을 주는 것은 부드럽고 정밀한 자극임이 밝혀져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직도 그런 일차원적인 힘과 매력을 원하는 유전자는 여전히 남아 있는 거죠. 그러나 수적으로는 열세입니다. 그 유전자 상당수가 소멸되거나 열성으로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요는 안정임. 돈, 권력이 안정을 주는 기제로 작동함.
착하고 여린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요는 그 요소를 안정과 책임감으로 받아 들이는 것임. 이 기제는 원시시대부터 쭉 이어져 온 것임. 임심기에 자신에게 안전한 장소와 먹을 것을 제공하는 수컷과 관계를 가지려는 욕구. 그런 욕구가 발전되지 못하면 유전자를 후손에게 전달할 수 없게 된 과정.
반면 남자는 자신의 유전자를 잘 발현시켜줄 수 있는 여성을 선택함. 이 구조가 보통 우리가 아는 "미"의 기준으로 작동 함.
반례(反例)상황에 대한 변론 중 “맞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죠. 분명한 사실입니다.” 에서 주변에서 흔히 볼수없다를 흔히 볼수있다로 오기한게 아니라면, 글쓴이가 주장한 세가지 요소외에 그 모든것에 앞서는 제4요소가 있음을 간파하게 됨. 지성이라고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