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8-25 09:46
[감동] 한쪽 다리가 없는 판자시르 저항군 전사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014  

1629812001.jpg

그는 다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총을 들고 인민 저항군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내가 죽을 때 우리 땅을 위해 싸우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아마드 샤 마수드의 눈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그를 보고 어떻게 그에게 말할 수 있습니까? 내가 살아있었지만 당신의 땅을 보호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어 "그래서 나는 내 조국, 국가영웅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땅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대로 죽어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자랑스럽게 그의 눈을 바라보고 의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게 말하라, 나의 영웅이여, 나는 여기 있고 나는 우리의 땅을 위해 싸웠다."





저는 감동받은 거십니다~

마수드 당신은 대체 어떻게 한 거십니까?

어떤 사람이었길레 죽은지 20년이 되도록 당신의 이름으로 전사들이 죽음을 맹세하는 거십니까?




https://twitter.com/NAOfficeAhmadM/status/1429785324134322179

여기 트위터에 원문이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나비야 21-08-25 11:50
   
이 분들에게 정말 그들의 신이 있다면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인류 보편적인 정의를 위해 끝까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길 기원합니다
운드르 21-08-25 11:57
   
위 번역도 물론 충분히 알아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더 깔끔한 번역을 원하신다면:

'그는 다리 한 쪽을 잃었지만 여전히 총을 들고 (아프가니스탄) 인민 저항 전선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땅을 위해 싸우지 않고 죽는다면 어떻게 아흐마드 샤 마수드를 볼 낯이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를 보고서 '죄송합니다, 전 살아있었지만 당신의 강토를 지키려 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그게 제가 국민 영웅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땅이자 조국인 우리 땅을 지키고자 싸우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렇게 죽는다 하더라도 고개를 숙이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떳떳하게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나의 영웅이여, 저는 우리 땅을 위해 싸우다 여기에 온 것입니다."'
뱃살마왕 21-08-25 12:05
   
대단하군요
sunnylee 21-08-25 12:09
   
얼마전 국내 난민 시위자  아프칸남자 인터뷰 생각난다..
아프칸 타종교 소수민족이라..탈레반에 가족들 다몰살 당했다고.. 
그래서 아프칸 난민 받아들여야 한다..

나같음.. 가족들이 그런일 당함.. 이번생은 삶을 포기 하는 각오로
다른 나라에서 받아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죽기살기 총들고 싸울것임.
     
초율 21-08-26 02:44
   
당근..
혼자서 게릴라전 할거임..
     
Voraussicht 21-08-26 20:03
   
이게 국민 특성 차이인듯 미군한테 총 달라고 할것같은데
캔상어 21-08-25 16:09
   
실낱같은..
 
 
Total 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감동] 1300만원 길에서 분실한 사업가.jpg (13) 존재의온도 09-15 5626
93 [감동] 한국에서 발명한 상받은 토스트기 (5) 혀니 09-14 3350
92 [감동] 라디오에서 처음 들은 노래 깐지 09-12 4571
91 [감동] 핌 베어백의 팩폭 (8) 셀시노스 09-09 4806
90 [감동] 최초 분리수술 성공한 샴쌍동이 (2) 셀시노스 09-07 7134
89 [감동] 딸 성폭행범을 살해한 아버지 (28) Sanguis 09-06 7512
88 [감동] 빚만 7억에 집도 잃고 병원에서 사는 산부인과 의사 (4) 존재의온도 09-05 6122
87 [감동] 군인비하 강사의 결말 (48) Sanguis 09-02 11357
86 [감동] 한쪽 다리가 없는 판자시르 저항군 전사 (7) 보미왔니 08-25 4015
85 [감동] 레알 개고생.......우리나라 산에 나무가 많은 이유.......성공 (18) 러키가이 08-24 4614
84 [감동] 진정한 페미니즘 여성들 (33) Sanguis 08-20 9078
83 [감동] 유퀴즈 역대급 엔딩 '국가대표' (8) 보미왔니 08-20 4505
82 [감동] 국내에 단 한벌밖에 없는 옷 (6) 보미왔니 08-19 2929
81 [감동] 홍범도 장군님 호위하는 대한민국 공군 (39) 보미왔니 08-17 6044
80 [감동] 홍범도 장군님 돌아오시던 날 (20) 보미왔니 08-17 3815
79 [감동] 홍범도 장군님께 경례~!! (6) 보미왔니 08-17 3937
78 [감동] 짜장면의 종류.jpg (27) 러키가이 08-13 7800
77 [감동] 비인기 종목 "고생하셨어요~" 한마디에... (17) 보미왔니 08-10 5386
76 [감동] 캡틴........ (12) 보미왔니 08-09 7214
75 [감동] 더 멀리 더 높게 앞으로 가주기를 바람~ (10) 보미왔니 08-09 2912
74 [감동] 요즘 보정 필터 수준.gif (12) 러키가이 08-08 5790
73 [감동] 멸종위기 새의 알이 깨졌다 (16) 러키가이 08-06 6602
72 [감동] 투명 스마트폰 (23) 러키가이 07-25 7558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