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구미호 전설이 없었다던데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미 단군신화에서 .... 토템사상이 팽배해있던 상황에서.
늑대, 여우. 라는 동물의 존재는  호랑이 곰 의 바로 아래 군신의 대접을 했을 겁니다.
즉, 주연이 아니라 조연 .. 그와중에 특출난 조연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토템사상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초기에 상당부분 밀려났고,
조선중기에 엄청나게 다시 파급되었을겁니다.

토템사상의 특징은 각부족간의 힘겨루기에서 나오기에..  각지역간의 등급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마도 호랑이 부족    곰부족    이 두부족밑에 위치한 작은 부족의 상징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사서에 청구에 꼬리9개가 달린 여우가 있다고나오는데 그청구라는 단어가 한국 즉 고구려 백제 신라을 가르키는 말이예요

위에 설명이 되어 있구만요
한국에 구미호 기록된게 기원전 2240년 규원사화...ㅎㄷㄷ

역시 로맨스 강국은 유전이었어

한국구미호는 남자 몇명 홀려먹는 꽃뱀같은 이미지라면
중국, 일본 구미호는 나라를 뒤흔드는 거의 끝판왕같은 대요괴이미지

근데 일본구미호는 일본전통요괴가 아님 중국은나라를 거쳐서 인도를 갔다가 일본에 온 요괴라 일본전통요괴는 절대아님

한국의 구미호라...

고구려의 벽화에 선명하게 여우와 꼬리 여러개를 갖춘 검은 색 구미호의 형상이 그려있지요.

삼족오와 더불어 매우 오래된 염물이 구미호 랍니다.

한중일 통틀어서 구미호는 고소영, 김태희, 신민아, 한은정, 전혜빈 이 5명이 최고임

한국은 구미호를 호의적, 피해자와 같은 안타까운 같은 구성원으로 보고
중국, 일본은  적대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결국 쟤들은 또 남탓하려고 구미호 껴넣은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