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인데, 7급 으로 교육청에서 별정직이라고 하나? 잘 모르겠는데, 취직하라고 했는데, 월급이 50만원대라서 고사했음. 그걸로 어떻게 먹고 사냐니까? 다들 잘 먹고 산다고 하고, 누구한테 그 말했더니, 공무원이 월급으로 사냐고? 수당으로 살지. 하면서 안타까워 하더군요. 공무원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나.
진짜 꿀빠는 몇몇 특수직렬말고는 일 많습니다.
밖에서 보는 이미지는 나이먹고 호봉 쌓인 옛날 공무원들 얘기고..
그 늙은 공무원들 놀고먹는 만큼 새로들어온 밑에 애들만 개고생하는 중..
거기에 늙은 공무원들은 연금개정전 적용되서 은퇴후에도 꿀빨예정이라 신입은 더 현타옴.
그나마 널널한 쪽 to 생겨도 여자직원 앉힙니다.
뭐 철밥통믿고 승진포기하고 조직이고 나발이고 들이받아 쌩까고 적당히 일하면 되기야하는데
그렇게 도전적인 멘탈가진애들은 애초에 공무원 안하죠..
15년도 신규부터 연금 개혁해서 반토막 이자나요
공무원들은 국민연금이랑 통합좀 시켜달라고 하던데
IMF때문에 생긴 허상에 가려져 있지만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하위 직업임
워라벨 및 급여 개선하는 사기업들과 정반대로 가고 있어서 거품 빠지고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겁니다
서울시를 보니 행정직도 경쟁률 10대1 시대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