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이라고 했으니 실제로는 167정도 일거고 남자가 키가 167인데 80키로에 육박하면…
신체적으로 병이 없다는 전제하에 운동하고는 담 쌓고 살았으며 전혀 관리하지 않았다는 뜻인데..
본인은 전혀 노력하지 않으면서 남탓 하는…. 이 거 하나만 봐도 말 다한거 아닌가 하네요..
안타깝네요,
이론적인건 모르겠고.. 제 옆에 166에 80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친구가 있는데 비만은 비만임..
사람에 따라 통통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운동은 전혀 안하는 친구라 근육량 적고 죄다 출렁이는 물렁살..
고도까지는 아니지만.. 건강검진 받으면 비만으로 분류되고 경중으로 따질순 있지만 성인병 걱정해야함.
지극히 밸런스 적당한 케이스라고 볼수는 없음..
운동했다가 그만두고 살이 붙은 케이스랑은 좀 달리봐야 하는건 맞음..
물론 본인이 지금의 체형에 만족하고 딱히 대인 관계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없으니 게시글 케이스랑은 좀 다르고..
사실 다이어트만 안한다 뿐이지.. 기본적인 자기관리는 습관적으로 잘 하는 친구임.. 패션 센스 좋고.. 적당한 말빨에 배려심 좋고 대인관계 원만하고.. 연애도 잘함.
욕구는 욕구대로 분출하고 싶은데 객관적으로 자신을 들여다볼 용기는 없고.. 본질적인 변화나 개선 노력없이 남탓으로나 돌리려는 태도는 사실 별로인것이 맞음.
그건 님생각이신듯~
전혀 노력이라는게 저사람 입장에선 326만원이라는 돈을 쓰고 용기를 낸것 이겠죠
님 말처럼 외모가 가능하면 굳이 저런곳을 돈을 내고 다닐까요?
살뺄 노력 피부 관리 노력 안해서 열정이 없다?
그럼 가입하기 전에 그런 전제로 계약을 했다면 저사람이 저렇게 억울해 하진 않을꺼 같네요
이제와 환불해다라니까 그런말한다는게 ?
에휴.....저렇게 했는데도 변화가 없으면 본인탓을 해야지....수능학원에서 원하는 대학 떨어졌다고 환불해주는거 봤냐?
그리고 저 픽업아티스트라는거 알고 보면 진짜 별고 아님 근데 배워두면 평생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는 질좋은 삶에있어 윤활유같은 센스팁이라고 보면됨.
중요한건 이런게 일상에서 바로바로 튀어나올려면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님께 말을 배우듯이 끊임없이 사용해야함.
처음엔 의식적으로 그러다보면 나중엔 그냥 애드립으로 툭툭 튀어나오게 되어있음.
패션도 매너도 사용언어도........^^ 그렇다고 꼭 돈내고 배우란 소리 아님 유튜브 찾아보면 패션, 매너, 대화 관련한 연애 유튜버들 많음 꾸준히 봐두고 혼자라도 중얼중얼 연습하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순간 자신이 변해있는게 보일거임.
누구지...그 여행유튜버 중 곽튜브라는 사람이 168에 87 88인데 그냥 보기엔 좀 뚱해보이는 수준입니다 고도비만꺼진 아닌듯. 오승환이 179에 100kg정돈데 운동선수라 일반인이랑은 비교가 안되지만 뚱뚱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오승환은 배에 왕자보이는 수준이니까 일반적인 비교는 좀 그렇지만 그냥 과체중이서 비만 왔다갔다 하는 수준일듯
여자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본인스스로도 외모나 안정된직장이없어 능력부족과 못난외모가 문제란걸 알텐데 왜 저사람들한케 불만하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여서 그것에 대한 좌절감이라면 앞의 외모를 가꾼다거나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해야지 애기들 투정으로밖에 안보이네
능력과 외모가 되면 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인데
픽업아티스트 찾아가야하는 사람들은 외모나 능력은 되는데 이상하게 안생기는 그런 사람들이 가야하는거지 저사람은 헬스장과 독서실
자기계발에 힘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