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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11:11
[안습] 부먹에 경악하는 좌중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199  

09.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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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현실 23-01-15 11:44
   
부먹이 진리.
스텐드 23-01-15 11:52
   
부먹 찍먹 둘다 맛있음...그냥 탕수육이 맛있는 음식임
zzzzioz 23-01-15 12:48
   
닭이냐 달걀이냐의 논쟁과 같은것
벌레 23-01-15 12:54
   
탕수육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원래 부어서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먹는 것입니다
한이다 23-01-15 13:17
   
그런걸로 싸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
타호마a 23-01-15 13:19
   
ㅇㅇ 찍먹하면 소스 남아서 버려야되 ...ㅜㅡㅜ
야구아제 23-01-15 13:23
   
애초에 붜 먹으라고 나온 것인데....
레알팩트 23-01-15 13:24
   
탕수육이라는 말 자체가 부먹임.
탕수육은 원래 소스와 섞여서 나오는 음식이었고, 배달하면서 따로 분리해서 준건데 이걸 찍어먹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부먹충이라 욕하기 시작.
원래는 부어먹는 음식이 맞음.
간짜장 소스를 안붓고 하얀면만 소스에 찍어먹는것과 같음.
축구중계짱 23-01-15 13:27
   
원래가 어딨음?? 원래가.

사람 먹는 취향에서 원래가 있음???

같이 부먹이면 부먹 하면 되는거고, 상대가 찍먹이면 찍먹을 할수 있게 해야지

반만 따로 부어 먹든지

사람 취향대로 음식 먹는거지, 음식에 원래타령 하면서 먹으면 다 똑같이 먹어야 하나??

그러니까 부먹충 소리 쳐 듣는거지.

부먹이던 찍먹이던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 상대가 찍먹할수 있게 부먹할수 있게 서로 배려하지

멍청한 능지수준들이나 상대 생각 안하고 원래 타령하면서 ㅄ같은 소리 하는거.
     
레알팩트 23-01-15 13:29
   
왜이래 화났음?
          
레알팩트 23-01-15 13:31
   
보통 찍먹충들이 입에 거품물고 발광하기 때문에 대부분 부먹충들이 양보해주는 경우가 많음.
이래서 남자건 여자건 결혼은 부먹충이랑 해야 남은 인생이 편안함.
               
축구중계짱 23-01-18 00:57
   
누가봐도 부먹충인 님이 열폭해서 ㅂㄷㅂㄷ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비매너 부먹충인거 인증 ㅊㅋ 드립니다.
     
토왜참살 23-01-15 14:27
   
중화요리집에서 코스요리 탕수육 못먹어봤지?
          
축구중계짱 23-01-18 00:57
   
먹어봤는데??

그래서 사람 먹는 취향에 강요를 하는게 정상이니?

니가 맨날 ㅄ 같은 댓글 쳐달고 욕먹는 거처럼??
     
야구아제 23-01-15 15:55
   
자, 외국인 우리나라 국밥을 먹는데 다대기 따로 먹고 국물 다 마시고 고기 건져 먹고 밥을 쌈장에 찍어 먹는 장면을 생각해 봅시다.

저스트 취향이다, 그죠?
          
축구중계짱 23-01-18 00:58
   
능지가 처참하니 예를 들어도 ㅄ같은 예를 드네 ㅋㅋㅋㅋ

국밥도 밥을 통채로 말아먹는사람, 밥을 따로먹는 사람들 있는데

잘못된 사람들임?

능지가 처참하면 생각좀 하길.
     
렛츠비 23-01-15 15:59
   
접시달라해서 나눠주고 부으세요 ;; 거참...
          
축구중계짱 23-01-18 00:59
   
정답.
     
새끼사자 23-01-16 17:00
   
원래가 왜 없어요.
원조 음식이 있는데
그게 변형이 된 것이 지금 형태의 부먹 찍먹 논쟁인 것이고

지금도 왠만한 중국집 가서 탕수육 시키면 따로 달라고 주문하지 않는 이상 부어서 나옴.

저는 부먹파인데 사실 탕수육보다는 덴뿌라를 더 좋아해서 따로 나오는 집이 있다면 소금 후추 달라고 해서 덴뿌라로 즐기고 일부는 담먹으로 마무리 하지요.

암튼 따로 오는 건 배달에서나 따로 오는 거지 중국집 가서 잡숴보셔...이야기 안하면 부어 나옴.
          
축구중계짱 23-01-18 01:00
   
음식을 취향따라 먹는거지 원래가 어딨음???

능지 처참한거 인증함???

지역마다 소스 달리 찍어 먹는것도 그럼 다 잘못된거고

국밥먹을때 밥 말아먹고, 따로먹고 이런 취향도 잘못된거임???

아니~ 부어 먹는게 싫다는 사람들한테 왜 강요를함???

능지가 처참한 틀딱 꼰대라 님이 그런거지

찍어먹는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님.

그리고 내가 가는 중국집은 소스 따로 나옴.

개소리 ㄴㄴ 하길. 틀딱 꼰대님.
     
으리으리 23-01-16 18:00
   
스스로 처참한 능지를 인증하고 있네
먹는 취향이 각각 다른 건 인정하지만
음식 먹는 방법에는 애초에 원조라는게
없다는 개소리를 적으면 안 부끄럽냐?
          
축구중계짱 23-01-18 01:02
   
네~ 다음 능지처참 개 틀딱 꼰대~

먹는 취향이 다르면 그걸 인정하고 서로 배려해야 인간인거지

그걸 못하겠다면, 짐승과 같은 능지수준인거지.

음식 먹는거에 원래가 어딨음???

자기 취향따라 먹는거지

그딴식으로 따지면, 원조는 고기 익히지도 않고, 사냥해서 먹는건데

왜 고기 익혀먹음????????

하여튼... 능지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개 틀딱 꼰대 소리 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angkun 23-01-15 13:43
   
먹고 싶은데로 먹으면 됨 근데 물어도 않보고 부어버리면 안되지
홍장군 23-01-15 13:44
   
탕수육은 원래 부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중국집에 가면 부어서 나왔는데 요즘 찍먹타령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소스를 따로 주는 곳이 생긴겁니다.
배달을 하게되면서 배달하는 시간 때문에 탕수육이 눅눅해지니깐 따로 소스를 주기 시작한거죠.
옛날에는 중국집에서 소스자체를 주지않는 덴뿌라라는 메뉴가 따로 있었습니다.

찍먹하는 사람들이 꼭 분식을 먹을때 떡볶이 소스에 튀김 같은것도 찍어먹더군요.
참으로 불쾌했습니다.
천추옹 23-01-15 14:01
   
부먹 찍먹 따질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라
블링블링 23-01-15 14:10
   
고급 중식당가서 탕수육 먹어보셈 부먹도 아니고 찍먹도 아님 볶먹임  소스를 부어서 볶아서 나오는거임
어느곳은 다른음식 다 먹을 동안도 탕수육이 약간 바삭함이 남아있을 정도임  눅눅한곳도 있긴한데 뭐가 정석인지는
모르지만 다 맛있음..  동네 배달집들이나 소스가 따로 나오는거지....
그린힐 23-01-15 14:17
   
중식의 대가 이연복 쉐프께서 중국에 가 탕수육을 팔때도 소스를 부어서 내놓지 않고
따로 내서 찍어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연복 대가의 탕수육을 먹은 어리석은 중국인들은 바삭한 탕수육의 식감에 놀라 눈이 커지고
그 황홀감에 취했으니 부어서 눅눅하게 먹는 탕수육을 좋아하는 부먹충들은 중국 오랑캐의
식성을 따르는 미개한 자들입니다.

대가 이연복 쉐프께서도 인정한 찍먹의 이로움을 널리 전파하여 부디
오랑캐의 미개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새끼사자 23-01-16 17:06
   
이원복처럼 튀겨주면 저도 찍먹파 하겠습니다.
배달되는 그 조금만 식으면 딱딱해지는 싸구리 튀김 느낌이 너무 싫어서 저는 담먹을 하지요.
많은 수의 탕수육은 실제로 가게에서 튀기지도 않아요 공장 탕수육임.

그리고 이원복이 저렇게 제공한 건 중식을 잘 알아서임.
중식 탕수육과 차별화 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이고 튀김에 자신이 있어서 임.
중국 출장 가보았을 때 튀김이 따로 된 방식을 본 경험이 저는 없네요.
Joker 23-01-15 14:24
   
탕수육 먹는 방식 하나 갖고 자신과 다르게 먹는다고
~~충 이러는 거 진짜 인성 수준 인증하는 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찍어먹는 거든, 부어먹는 거든 그냥 잘 먹는데
토왜참살 23-01-15 14:31
   
원래는 찍먹 부먹이 아니라 소스에 볶아나오는 요리야
요샌 배달해서 그냥 찍어 먹기도 하지만
바삭한 탕수육?  등진들 그건 탕수육이 아니라 돼지고기튀김이지
     
축구중계짱 23-01-18 01:03
   
원래 고기는 생으로 먹는 거였는데, 왜 익혀먹음??

앞으로 그쪽은 고기 생으로 뜯어먹으면 됨.

원래 원조는 그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플로전 23-01-15 14:33
   
모든게 편가르기로 나뉘고 충충거리며  혐오가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굳이  이런걸로 까지??
격렬하게 싸우더라도  좀 건설적인 걸로 싸우자
중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원조가 중국인 중화풍 음식으로  한국인들끼리 핏대 세우며 싸우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우습게  느껴질까?
첨단 23-01-15 15:11
   
먹는거 취향이야 다를 수 있음.

다만,

그저 먹는거 하나 가지고 흥분하고 막말하고 미친듯이 행동하는거 보면서 그런 사람의 논리가 정상적으로 받아 들여질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해보게 됨.
스리슬쩍 23-01-15 15:16
   
소스에 반정도 담가놓으면 부먹 찍멱 다되는데
상대배려도없이 일단 붓는것도 인성 이상한거같음.
서로합의하고 해야됨 같이먹는음식이니.
왕두더지 23-01-15 15:32
   
참나... 원래 타령하려면 탕수육은 볶먹임.
웍에 볶아서 나오는거임.
근데 배달탕수육은 그게 안되는거임. 눅눅해지니깐..
그래서 나온게 바삭파와 눅눅파를 만족시키는게 찍먹&담먹임.  찍먹&담먹은 논란의 여지가 없음.
아니야 23-01-16 12:42
   
원래 배달 탕수육의 그 바삭한 식감을 좋아했는데
정통 중화 식당가서 소스가 잔뜩 베인 쫀득한 탕수육 한번 먹어보니
그게 진짜라는걸 알게 됐음
탕수육은 튀김이 아니라 쫀득한 식감의 볶음 요리라는걸
물론 튀김도 좋아함ㅎ
Verzehren 23-01-16 14:58
   
부먹이신 분들

감자튀김에 캐쳡 부어서 드시겠죠?ㅋㅋㅋㅋㅋ
     
새끼사자 23-01-16 17:09
   
비유 실패임. 감자튀김은 케첩 찍먹도 우리나라 변종임. 그냥 먹는 음식이었음.
황제폐화 23-01-16 17:19
   
배달이 아닌 중국집에서 시키는 경우 부어서 나오는게 정석임.
배달하는동안 부어놓으면 바삭한 질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배달만 따로 하는 것일뿐
     
골드자몽 23-01-16 18:50
   
그럼 정석대로 덜어서 소스 부어 드시면 되겠네요
     
축구중계짱 23-01-18 01:05
   
내가 가는 중국집 맛있는곳은 탕수육 시키면 물어봄~

소스 따로 주냐고.

정석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뮤 23-01-16 19:20
   
아형 유아 나와서 함볼랬는데 극혐 하나 나와서 거릅니다.ㅠㅜ (본문과 무관)
축구중계짱 23-01-18 01:06
   
음식을 취향대로 먹는거고, 그 취향을 고려해서 따로 덜어서 부어먹거나

동의를 구해서 부어먹는게 맞는거지

원래 타령하면서 개논리 들이미는 개꼰대 틀딱들 진짜 답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기도 익히지도 않고, 생으로 먹었는데, 고기는왜 익혀먹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답도 없어. 음식은 시대가 가면서 진화하고 바뀌는건데

그냥 지가 좋아하는게 답이라며, 그게 원조니까 부먹 옹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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