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말만 듣고 뭐라하긴 그렇지만..

하지 않는다고 하고선 다시 했다면 그건 언젠가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뜻이 아닐까?

안 들키게 잘 했어야지 당연히 기분 나쁜 거 아닌가

보통의 여자들은 역지사지가 않되는듯.
남자가 여자후배와 같이 밥먹는것도 못보는 여자들이???
단순히 여자후배나 직장여자동료 전화번호만으로도 그냥안넘어가는 자신들부터 좀 생각해보라고 말하고싶음...

"내가 너무 외로워서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이 부분을 보면, 남자분이 남친 역할을 못하고 있든지, 아니면 여자분이 남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원인이 무엇이든, 이미 이런 상태에 이르렀으니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보이네요.

바람핀년이든, 오해받은년이든, 뭐가 맞든지 간에 아무튼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할 상황입니다.

ㅎㅎ 너무 외로워 어디 하소연 할데라곤 두명의 채팅남밖에 없는 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시작부터 이상한데 그 시작을 잡고 스토리를 전개하시면....

님의 말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말하는 바는, "바람핀년이든, 오해받은년이든"이라는 표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연락을 한 행위'의 성격에 대해 논쟁을 해봤자, 그건 소모적 논쟁인 말싸움이 될 뿐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너무 외로워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건 여친-남친으로서 서로 만족을 못했거나 역할을 못한 겁니다. "거의 끝난 상태"라고나 할까요. 따라서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내가 이래서 살인자도 나름 명분이 있고 정의가 있다고 한다 하지..
절때 자긴 악하다 잘못했다 여기지 않음..

정말 극단적으로 기피해야 할 대상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

우린 그걸 보고
바람피웠다고 한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이 만나면 바로 모텔행

남친 있는 애가 소개팅 어플 깐 자체가 이미 바람...
남친이 시원치 않으면 헤어지던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김건모

반대로 남자가 만나지 말라는 여자하고  또 몰래 만났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냐?

이 프로세스가 이해가 안됨

최근에 많이 힘들어서 여기저기 하소연&고민상담 -> 새벽마다 잠이 안 와서 소개팅어플을 깔았음

아니 그냥 본인이 활동하는 커뮤나 슨스에서 글나부랭이 적는것도 아니고 소개팅어플을 깔았다는 지점에서 엥? 스럽네

보통 여자애들 컴 고쳐줄때 보면 '아무것도 안했어' 라고 함

정작 살펴보면 별에별 악성 프로그램이 다 깔려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 바꿔놓으면 노발대발할 분이..

남친이 있는 여자가 왜 굳이 "소개팅" 어플로 외간 "남자"랑 대화를 하지? 여자를 놔두고? 하소연할 동성 친구가 없나? 남친이 있는데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는 자체부터가 별로네

뭘 어렵게 생각해...
그냥 외로우면 여자들과 수다떨지.....굳이 남자들이랑 터는것 자체가  딴생각 한다는거임

저런 여잔 안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언제든 백퍼 바람날 여자임

데이팅앱에서 만난 남자들한테 헤어질수도 있단 뉘앙스로 어필하면서 언제든 갈아탈 수 있게 준비해두는 걸로 밖에 안보임.

소개팅 어플에서 유부녀 만나는 남자들이 어떤 의도인지 알 것 같아서 이건

바람이나 다름없다는 결론에 도달

꽉막힌 애들 꼭지 돌게 하면서, 일반인들 갸웃거릴 딱 좋은 수준에, 자유로운 영혼들은 이게 뭔 잘못이라는거야? 정도의 갈등상황을 설정해놓고,
뻔뻔한 태도를 잘도 풀어 써 놨네.
내가 보기엔, 글 참 잘 쓰는 어그로꾼이라 보임.

저런 여자는 그냥 젝스 목적만 채우고 버리는게 답.

성육해소로 두고 결혼만 안하면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