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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강지영, 성인되더니 과감한 포즈 ‘화들짝’
기사입력 2013-11-19 09:43:00 기사수정 2013-11-19 09:43:00
강지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이하 아레나) 측이 12월호에서 강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아레나' 12월호 속 화보와 인터뷰에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 동안 막내로만 인식한 강지영의 새로운 여성성이 돋보인 화보였다. 막 성인이 된 강지영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선언이라도 하듯 카메라 앞에서 성숙했다.
에디터는 “처음에는 걱정했다. 귀엽게만 보이는 강지영에게 여성적인 매력, 섹시함을 잘 뽑아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고 몇 번 셔터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강지영 스스로 섹시한 포즈와 눈빛을 다양하게 구사했다. 걱정은 기우였고 강지영은 원래 섹시했다”고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지영은 “막내로 귀엽게 보는 이미지가 많잖나. 감사하긴 하지만 그 이미지로 박혀버릴까봐 좀 두렵고 싫었다. 물론 귀여운 이미지도 좋지만 성인도 됐으니까 이젠 멋있는 거, 섹시한 것도 해보고 싶었다"고 이번 촬영에 대한 즐거움을 내비쳤다.
성숙한 여자가 돼 돌아온 강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