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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로 11년째 스타와 입양 천사들이 함께 한 '사랑의 사진전'을 진행하는 조세현은 "처음 그날의 떨림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입양아이들이 부모를 만나는 과정에 함께 하는 것이 어느덧 평생 직업이 된 느낌이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 기획은 입양될 아기들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청소년 미혼모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소통의 방법을 찾던 중 청소년들이 사랑하고 위로 받는 아이돌 스타들의 힘을 빌려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카라, 소녀시대 태티서, 인피니트 등 총 12팀의 아이돌 스타와 함께 '천사들의 편지-순수'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사진전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PM을 비롯한 아이돌 스타들의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 12월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하! 아기하고 찍은 사진이 이것이군요)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311/5b11e6c330b168a79916f4a5415f60e0_1384967934.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