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과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트 One Great Step** Beautiful한 남우현 멋져멋져 히힛~ 월드투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91년생 동갑내기 절친 남우현과 다정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남우현 훈훈하다" "귀여워요" "니콜 예쁘다" "남우현 잘생겼어" "인피니트 월드투어 화이팅" "91라인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10월 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후쿠이, 고베 등에서 2회씩 공연되는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을 개최됐다.
사진=니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