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강지영이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카라 구하라는 8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妖艶(요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강지영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 강지영은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물에 흠뻑 젖은 머리,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뽀얀 피부, 새빨간 립스틱과 슬쩍 노출한 팔 라인이 아찔한 매력을 자아낸다. 그동안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대변되던 카라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매력이다.
구하라 강지영의 요염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요염하네", "구하라 강지영. 예쁘다 예뻐", "너무 요염해서 깜짝 놀랐다", "구하라 새빨간 립스틱", "진짜 이제 카라도 소녀가 아닌 여인", "성숙미 물씬", "물에 젖은 머리.. 섹시하다", "이번 앨범 콘셉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9월, 1년만에 국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