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현중 씨가 대형 음반 매장에 깜짝 등장해서 현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달 29일,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김현중 씨는 열성적으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 것인데요, 시부야와 긴자에 위치한 음반 매장에 들러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특히 시부야 타워레코드 매장에서는 앨범 발매 가수들의 프로모션 중 최대 규모의 부스가 설치돼 뮤직비디오 상영과 더불어 사진전도 진행됐다고요. 그런데 순식간에 몰려든 현지 팬들로 인해 거리 일대가 마비가 될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한편, 이날 김현중 씨의 깜짝 이벤트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현장 소식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는데요, 역시 김현중 씨, 일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류 스타답네요.
먼저,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막내죠? 강지영 씨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는데요, 강지영 씨는 이날 졸업식에 참석해서 스승과 친구들과 함께 석별의 정을 나눌 예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