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유나 기자]
한승연이 시무룩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2월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교에서 타이어가 펑크나서 오늘 일정은 모두 취소. 견인차도 타봤어요. 여러분은 정기점검하시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입술을 삐쭉 내밀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분홍색 후드티와 청바지, 빨간 백팩과 노란 운동화로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나서 안 놀랐어요?", "시무룩한 표정도 귀여운 승연누나", "어딜가나 초딩 포스. 그래도 귀여워요"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소속된 카라는 1월27일 도쿄에서 열린 '제26회 일본 골드디스크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대표 한류 걸그룹임을 인정받았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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