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low teen 대상의 드라마지만 미국적 분위기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니 원걸이 그동안 미국에서 보낸
시간이 허송 세월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다들 발음이 좋아요..ㅎ
미국가서 바닥부터 올라왔으니 당연한 귀결이겠고..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 장면도 아주 좋습니다..
멤버 전원이 드라마의 주연이 된건 카라에 이어 원걸이 두번째..
이것도 기념비적인 성과죠..
언플 전문 기획사라면 도배를 했을텐데..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한류네 뭐네 해도 팬덤 장사 말고 진출한 나라의 정서에 근접한 모습을 보이는건
카라와 원걸이 유이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원걸의 향후 행보가 더 희망적일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드라마 링크는 관심있는 분들은 보시길..옆에보면 다음편들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로우틴 대상인 드라마니 성인 기준으로만 보지는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