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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박찬준 기자] 국내 아이돌 가수들이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차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이날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출국장으로 향하던 중 신발 끈이 풀려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출국한다. 그런데 지금 신발끈이 풀렸다"며 난감해 했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음반을 뽑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 본상 부문에는 포미닛(4MINUTE/김현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 남지현) '볼륨업', B1A4(비원에이포) 'THE B1A4', 비스트(BEAST) '미드 나이트 선 비스트', 빅뱅 '얼라이브',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버스커', 씨엔블루 '이어 펀', EXO '마마', f(x)(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 FT아일랜드 '그로운 업' 지드래곤 '원 오브 어 카인드', 소녀시대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 '트윙클', 인피니트(Infinite) '인피니티즈', 박재범 '뉴 브리드', 카라 '판도라', 엠블랙 '100%Ver', 싸이 '6甲 Part.1', 샤이니 '셜록', 신화 '더 리턴', 티아라 '펑키 타운', 동방신기 '캐치 미', 장우영 '23 메일, 싱글', 김성규 '어나더 미' 등이 영광의 후보자가 됐다.
골든디스크 시상식 MC는 씨앤블루 정용화와 카라 니콜이 맡는다.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부문 수상자가 가려지는 16일 무대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씨스타 다솜이 진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찬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