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가 남장모습으로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오는 31일 방송될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남장여자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뛰어난 눈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촬영은 길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진행됐다. 이에 박규리를 보기 위해 행인들과 팬들이 몰려 어수선한 분위기 였음에도 박규리는 촬영이 시작되자 무섭게 감정 몰입하며 뛰어난 눈물연기를 보여줘 주변의 호평을 이끌었다는 후문.
극 중 여주(박규리 분)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주를 둘러싸고 알렉스(전지후 분)과 케이(송재림 분)의 애틋한 갈등이 고조될 예정이다.
한편, 본격 삼각멜로가 시작되며 인기를 더해가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