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라일락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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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홍수현 내쫓고 드디어 국모된다 ‘중전 즉위’



'장옥정' 김태희가 여인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김태희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에서 장희빈에서 더 승격된 중전 즉위식을 갖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붉은색 화려한 대례복을 입고 있으며 그 뒤로 상궁들이 예를 갖춘 후 뒤 따르고 있다. 김태희의 표정은 위엄과 함께 결연해 보이는 눈빛으로 중전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옥정(김태희 분)은 국왕 이순(유아인 분)의 마음을 얻고 원자까지 낳았지만 늘 미천한 신분이 발목을 잡으며 죽을 고비를 숱하게 넘겨왔다. 자신과 아들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자리가 필요했고 드디어 꿈을 이뤄냈다.


하지만 역사가 말해주 듯 옥정의 중전 시대도 그리 평탄하진 않을 전망이다. 특히 인현왕후(홍수현 분)와 치수(재희 분), 최무수리(한승연 분) 등이 호시탐탐 옥정을 노리고 있어 중전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지켜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월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스토리티비 )




(위 기사내용으로 볼때.. 오늘 분량은 거의 없거나 마지막에 복선깔기위해 한컷정도로 예상되고 내일은 슬슬 반격에 나서야하니 쫌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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