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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반려견 팡이와 입맞춤…‘펫토리얼리스트’ 비하인드 컷 공개
| 기사입력 2013-12-05 14:32 | 최종수정 2013-12-05 14:33
‘펫토리얼리스트’
구하라, 반려견 팡이와 입맞춤…‘펫토리얼리스트’ 비하인드 컷 공개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온스타일은 5일 ‘펫토리얼리스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구하라, 홍종현,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그들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하얗고 복슬거리는 털이 매력적인 팡이(비숑프리제)와 입 맞추는 모습을 드러냈다. 팡이는 촬영 중에도 엄마인 구하라의 품을 떠나지 않으며 ‘엄마 바라기’의 별칭다운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홍종현은 헤롱이의 장기인 높이 뛰기를 보여주며 놀라운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끝으로 제아는 최근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반달이(믹스)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엄마 미소’를 드러냈다. 반달이는 제아와 첫 만남 후 수줍음도 잠시, ‘왈가닥’ 기질을 드러내며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펫토리얼리스트’가 오는 7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
사진|‘펫토리얼리스트’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