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유나 기자]
한승연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2월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랜만! 18,19 체조 경기장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머리에 리본을 달고 머리카락 끝을 둥글게 밖으로 말아 발랄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큰 눈이 마치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새침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연누나 역시 빛나는 동안 미모", "카라 첫 콘서트 당연히 가야죠", "누나 어쩜 이렇게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소속된 카라는 1월27일 도쿄에서 열린 '제26회 일본 골드디스크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대표 한류 걸그룹임을 인정받았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