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망필에 오글토글..
후반은 훈훈에 힐링 캠프필..
우리 강긍정 선생은 나이는 어려도 멘탈하나는 좋습니다 그려..ㅎ
지연이 챙기는거 보면 배려심도 깊은 아이..
dsp는 생년으로 정하는거는 알고 있었지만 외부에선 학번으로 친구 동생하는군요..
뭐...물론 그게 당연하긴 한데..아까 보니까 깡지 친구인 수지는 지연에게 언니, 지영이는 지연 친구..
이게 개족보?이긴 하지만 예전 대학 때 같은 과에서 현역, 재수, 삼수가 얽힌 상황도 똑같았으니..
암튼 조금만 힘뺐더라면 더 좋았을 방송이 되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