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kfx말고 밑에글의 미공군 그램린 프로젝트 같은 이런 드론연구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시대가 어느때 인데 구식 유인전투기 만들 생각하는지...
지금 시작해도 2025년 실전배치는 어림도 없을 뿐더러 겨우 2030 실전배치 들어간다 쳐도 그때는 5세대 전투기들이 판을 치는 판국에 4.5~4.7세대 전투기가지고 어따 명함 드리 밀려고요...
kfx가 실전 배치 될 즈음이면 roc 다시 만들어서 예산 다시 책정해서 새 전투기 다시 만들어야 할걸요? 인도네시아도 떨어져나간 마당에 개발비 6.5조로는 쌍발의 4.5세대는 커녕 kf16급으로만 나와도 잘나온거죠. 공군이 요구하는 kfx의 roc를 맞추려면 6.5조의 2배인 13조로도 모자른 판국이고 최소한 15조 이상은 필요할겁니다.
그래봤자 초기 모델은 공대공전투만 가능할 뿐이고 블록별로 개량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합치면 20조원도 모자르죠. 게다가 양산비용까지 합치면 근 20년간 공군은 다른 사업은 엄두도 못내고 Kfx에 몰입해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게 뻔한데 뭣하러 무모한 짓을 하는지...
우리나라 공군은 말이죠 2020년 이후 부터는 5세대급 전투기와 드론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국 공군에 밀리지 않아요. 지난 10여년간 적정시기에 4세대 이상급 전투기를 적당량 확보 못해
지금 얼마나 피보고 있나요. 5년 후면 5세대 전투기와 드론들이 대세가 되는 시기 입니다.
한가하게 kfx만을 기다릴수 없는 시가 되었어요.
한 10년전.. 아니 딱 5년전 이었다면 그나마 kfx에 찬성표 던졌을 거지만.. 또 시기를 놓쳤어요.
kfx하자!~~ 라는 밀메들의 아우성에 공군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