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환타지나 미스터리 소설, 영화등에서
저주 받은 책이 나온 곤 한다.
그들 책들은 대게 고대부터 내려온 음모론,
사악한 마법이나 주술 등을 기록한 것으로 말해진다.
현대 보통 사람이라면,
그러한 '저주 책'은 상상속이나
전설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까지도 그런 '저주 받은 책'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것도 고대나 중세에 비밀스런 책이 아닌,
과학기술시대로 알려진 20세기에 저술된 책'이다.
그 책은 바로 '법의 서'로
20세기 괴인, 또는 마인으로 알려져
서구를 떨게 만든 흑마술사로 유명한
'크로울리(crowley)의 저서이다.
크로올리와 법의서
그의 흑마술은 영적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
성교(이성과)와 소녀.소년 제물의식을 행하였고,
그 악명높은 난교파티를 거행하기도 하였다.
- 그의 성교 통한 에너지력는
동양의 방중술이나 근동의 무녀의 신과 교합술과 같아 보인다.
그러한 그의 모습은 당시 서구에 커다한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의 방식은 많은 비밀단체나 신비주의자들에
영향을 끼쳤다.
대표 예로, 베스트셀러였던 '다빈치코드'에서
비밀단체(프리메이슨) 수장으로 알려진 이가
영적 에너지위해 성교의식 내용이 나오고 있다.
또 한 그 영향은 일본에서도 나타났는데,
그 예로, 유명한 만화가 '나가이 고'의
고어적 환타지 '데빌맨'작품에서
악마 힘을 끌어오기 위해 난교 의식을 행하고 있다.
그에대한 이야기는 후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그런 크로올리가 영적 지성체 에이워스와 접촉해
그의 메시지를 기록한 예언서가 '법의 서'였다.
그런데, 그 책이 세상에 유명?해진 것은
그 책의 내용이 악마의 예언으로 알려진 것보다
그 책이 출판될 때마다 재앙이나 참사가 일어났던 것이었다.
1912년 그 책 초판때, 발칸전쟁이 발발하였고,
1913년 재판 발해될때 1차 세계대전,
그리고 3판 발행한 해인 1928년 세계공황 발생,
1938년 영국 발행때 2차 세계대전 발발,
또한 1967년 미국에서 비공식 출판, 3차 중동전쟁
- 흥미로운 이야기로 그러한 '법의 서' 저주에
미국 출판사들이 출판을 꺼려 했지만
일부 학계나 단체들에서 자체 발간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1983년 발행될때,
차드 전쟁과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이 일어났다.
이러한 재앙에 많은 사람들은
마인 크로올리가 그 책을 통해 저주를 내리고 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고 한다.
또 한, 그 '법의서' 자체로도 재앙이 있었는데,
그 책 편집자나 관련자들에 해을 입혔고,
그 책 읽는 부적합자들에게도 재앙을 내린다는 등
그 관련 불길한 이야기들이 숱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재앙의 소문에도
많은 곳들에서 그 책의 출간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 책의 저주의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더 크게 자극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책의 의한 재앙 사건들은
어쩌면 사회가 그 저자 '크로올린'에대한
두려움과 적대감이 그런 연관성을
만들어 낸 것 일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