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경 나타난 이 정체불명의 불빛은 하나씩 분열하기 시작했고, V자 형 편대를 이루어 피닉스주를 가로질러 날아갔다. 하지만 그동안 상공에는 그 어느 물체도 떠있지 않다는 보고(즉,레이다망에 잡히지 않았다는 소리) 가 있었고, 미 정부는 시민들이 불안에 떨까봐 이를 A10 썬더볼트의 조명탄 투하라고 둘러대며 다시는 없을 일이라고 입막음하였다.
하지만 이후 피닉스주에 같은 정체불명의 v 형 빛이 몇회 더 나타나게되고, 결국 이로인해 피닉스 주지사는 이를 UFO라는 알수없는 비행체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피닉스주 불빛에 대한 비디오의 일부는 날조된 패이크 비디오(관심을 끌기위해 조작된것. 아마 유튜브 조회수올리려는 의도??) 가 떠돌고있으며, 실제 당시 증언과 조작비디오는 당연히 일치하지 않는다.
일부 학자들은 이를 집단 히스테리시스 현상으로 분석하기도 하는데,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피닉스 빛 현상은 분명히 있었던 일이고, 그중 일부 증언자들애 대해서 히스태리 현상이 나타난게 아닐까...생각됨.
목격자가 하나둘 늘어남에따라 마치 그것을 보지 못한자들도 그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머릿속에 상상하면서 사실로 묘사해버리면서 자기 자신의 판타지에 빠져버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