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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0 00:53
[외계] 허블우주망원경 25년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4,949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50318/486263/223926/139937765/55015bc5259afbce0647a0cf67973b84.jpg
말머리성운은 차갑고 어두운 가스와 먼지로 이뤄진 구름이다. 밝은 IC434성운을 배경으로 해 희미한 윤곽만 보인다. 위 왼쪽끝 밝은 지역은 젊은 별로서 아직까지 가스와 먼지 속에 들어있다. 성운은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1500광년 거리에 있다. 사진=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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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흐릿한 성좌 속에 있는 희미한 별이 갑자기 우리 태양계의 태양보다 60만배나 밝아지면서 순간적으로 은하수에서 가장 밝은 별이 되었다. 외뿔소자리V838로 불린 이 신기한 별은 이후 희미해져 갔다. 하지만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찰한 별 근처에서 발생한 ‘빛의 메아리’ 현상은 주목할 만한 새로운 특징을 드러냈다. 사진=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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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젊은 별들의 집단인 R136은 수백만 년 밖에 안됐으며 30도라두스성운속에 위치한다. 도라두스성운은 우리은하수의 주변 은하인 대마젤란은하에 위치하고 있는 거친 별의 탄생장소다. 사진=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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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놀라운 장면가운데 하나는 중간질량 별들이 소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이 때 아주 뜨겁게 달궈진 거대한 가스구름이 우주로 방출된다. 허블이 촬영한 이 사진은 행성모양성운이 죽어갈 때 촬영한 것이다. 벌레 또는 나비성운으로 불리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은 이 복잡한 성운은 지구로부터 약 3800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수에 존재한다. 사진=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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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 이 새로운 ‘창조의 기둥’사진은 원래 촬영된 사진보다 더 세밀하다. 또한 보다 광범위한 시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또한 차갑고, 가스가 가득찬 기둥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사진=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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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 1990년 4월 24일 발사돼 이튿 날 지구 상공 610km에 안착해 우주를 관측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25년을 맞이한다. 사진=나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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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16-01-10 08:44
   
최근것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진


     
TimeMaster 16-01-10 17:01
   
퀘이사인가요?
          
다잇글힘 16-01-11 01:25
   
퀘이사는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퀘이사는 저렇게 상세하게 천체망원경에 포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주 탄생 초기 정확히는 은하계가 형성되는 초기 시점에 해당되는 천체들이기 때문에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거리도 가깝게는 수억에서 멀게는 100억광년 이상 떨어진 곳에서 있기 때문입니다.

이녀석은 Herbig-Haro Object라 분류되는 천체로 HH24로 불리우는데 지구로부터 1600광년 떨어져 있는 오리온자리에 있는  녀석입니다.

위아래 뻥어나가는건 별이 생성될때 주변의 원시강착원반의 물질이 안쪽으로 끌어당겨질때 원시항성의 강한 자기장에 의해 가속된 양극방향으로 뻗어나간 충격파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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