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두곳입니다.
안정적인 동위원소를 기준으로 한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원소라도 동위원소별로 기원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사실 같은 동위원소라도 다른 경로도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리듐7,베릴륨7, 적은양의 중수소,삼중수소도 빅뱅핵합성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리듐7, 베릴륨7은 위에 분류처럼 우주선 파쇄(중성자나 양성자와 같은 고에너지 입장에 의한 철보다 가벼운 경원소의 핵분열) 현상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탄소,질소,산소에 고에너지 양성자를 쬐어줄때 발생)
구리의 경우는 아직까지 그 경로가 명확히 규명되지는 않았다고 하고
플루토늄의 경우는 예전에는 인간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고 생각되었는데 외계운석중 아주 극히 일부에서
도 발견되면서 자연계에서 존재한다고 밝혀진걸로 알고 있습니다(태양계 형성이전에 과거 태양계 부근에서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는 것과 같은 거대 이벤트가 존재했을거라 추측하더군요)
금의 경우도 높게 산출되는 이유중의 하나를 중성자별 충돌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철,니켈, 코발트 이상의 중원소들의 경우 별중심의 핵 또는 초신성 폭발때와 같이 느리거나 빠른
중성자 포획현상내지 그 이후의 핵변환으로 인해 생성됩니다.
헬륨은 태양에서와 같이 pp반응 내지 CNO반응, 탄소나 산소는 삼중알파과정, 산소부터 철까지는
알파반응으로 생성.
p.s : 위의 cm(퀴륨)도 man-made만이 아닌 항성 핵합성으로도 만들어진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네요.
Cosmochemists find evidence for unstable heavy element at solar system formation(20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