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7-08 04:31
[잡담] 무당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사주가 따로 있을까요?
 글쓴이 : 다니엘리
조회 : 3,179  

안녕하세요 영매사 이동욱입니다.

 

오늘은 무당, 반무당, 신기 있는사람, 스님사주, 종교인 사주, 등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이전에 말씀 드렸듯이 저는 신점을 보는 그런 느낌으로 상담을 합니다만. 저는 제가 보는 것을 다 신뢰하지 않아요

저도 인간이기에 그날그날 겪은 일들. 티비에서 본것들, 그리고 심리적으로 제가 겪고 있는 일들이 저의 깊은 마음에 남아서 다음에 상담을 할 때 그게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척전법, 타로, 그리고 그냥 괘로 점을 쳐서 제가 보는게 맞는지 한번더 검증한후에 말씀을 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정말 확신할때에는 바로 말을 하지만 저도 인간인지라 ^^; 제가 보는게 맞는지 이게.. 내 상상인지 할때가 많거든요.

 

제가 상담하면서 몇 번 겪었던 일이 있어요. 자신이 신기가 있는거 같다고 그리고 어디 무당을 갔는데 자신의 사주가 무당사주라고 했다고 할때가 몇 번 있었는데 매우 두려워 하시는분들이 많았어요. [무당에게 왜 사주를 보십니까... 사주는 명리학자에게 보셔야 합니다. 무당분들 사주 볼줄 몰라요 잘... ]

 

저는 물론 신점을 보는 사람이지만. 위에 말씀 드렸듯이 제가 보는 것을 다 믿지 못하기에. 짧지만 자평명리학을 배웠어요. 사주를 배우다 보면 사람의 사주팔자(만세력)를 놓고 봤을 때 이 사람이 정말 위에 말한 그런 신기가 있는지를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제가 선생님에게 배운것들과 온라인에서 한번더 검색을 해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사주를 봤을 때 신금의 글자가 많으신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암합된 오행까지 다 쳐서 물수자가 많은분들이 계세요.

 

이런분들은 들어나는 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보이는 그런 일을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이런 일을 할 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금과 수가 많으면 음과 양이 매우 부적절하게 벨런스가 맞춰 집니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을 잘해요 그런분들이.

 

그리고 진술축미 사주가 있어요. 이런 사주는 종교 철학 농업 중개업이나 딱 그 중간에 서있는 사람을 말해요. 사람이 사는 세계와 저세상을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 중요한 것은 간혹 그 사람의 사주를 보면 10년마다 한번식 오는 대운 그리고 매년 절기입춘에 변화가 오는 년운을 보면 잠시 그런 시기가 계신분도 있어요. 사주 원국에서 자기자신이 그런 신기가 있는 체질로 변하는 사주가 되었는데 무속인의 꼬임에 넘어가서 신내림을 받으면 괴로워 지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럴때에는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기에 신내림을 받는게 아니라 객귀신을 받아요. 그러면 잠시 신이 나와 함께 머물다가 시기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무속인과 무당은 매우 달라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 무속인은 뭔가 종교적이고 무당은 잠시 신을 모시는 그런 존재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당사주나 자평명리학등에서 나열하는 만약 자신이 이쪽에 들어가 있다면 어찌 봐야 하는지 나오는 것들인데 사실 많이 어려워서 이걸 말씀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정말 궁금하시면 한번 흥미로 봐보세요 ^^;

 

저는 너무 길어서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사주를 봤을 때 사사가 있으면 장군줄 

사와 술이 나열되어있으면 조상중에 무당이 있었던것이고 법사나 점쟁이 약사여래줄도 가능합니다

묘와 신이 있으면 천파천고성이라 하여 정신적으로 괴로움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분들은 몸이 항상 아픕니다. 그냥 찌부둥하니.. 그리고 가슴한쪽이 결린것처럼 그 한국말로 뭐라고 하죠. 오십견인가요

진과 해가 있으면 천관천수성 이라고 합니다 이런분들은 용왕을 모시거나 조상신을 모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분들 술조심하세요. 술 많이 마시시면 팽 돌아요. 그리고 회나 생선요리 조금 피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인과 유가 있다면 만신이나 산신 칠성줄이 매우 강한 사주입니다. 이런분들은 군인 경찰 손에 곤봉을 들고 있거나 무기를 들고 살아야 합니다


더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볼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뭘꼬나봐 20-08-17 02:09
   
순수한 영혼과의 만남,,
아마르칸 20-08-22 17:56
   
흠.....
늦은깨달음 20-09-18 11:44
   
무당, 점쟁이 믿지 않음요.
AirStar 20-12-17 00:17
   
잘 봤습니다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263
8368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9-24 2476
8367 [질문] 요즘 캠트레일 보이나요? (8) 분석 09-09 3477
8366 [잡담] 한국에 넘치는 재수 관련 학원들, 어떻게 선택해야 하… (8) 고고백 08-21 6327
8365 [잡담] 명부 이야기 (3) 대하리 08-19 3134
8364 [자연현상] 가마우지 먹성 (17) 튀김우동 08-18 7360
8363 [잡담] 한국 불교의 웃긴점 심리주의와 과학주의 신비주의 (28) 냉각수 08-15 4785
8362 [외계] 충격적인 Rh- 혈액형은 외계인이 남긴 흔적? 증거? (10) 다중이론 08-04 7021
8361 [과학이론] 과연 영적인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추론 할수 없을까… (7) 기억지기 07-21 3497
8360 [잡담] 코로나 1 (7) 전직슈퍼맨 07-21 3889
8359 [잡담] 장의차 번호 (4) ibetrayou7 07-19 3820
8358 [과학이론] 과연 영적인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추론 할수 없을까… (7) 기억지기 07-16 2464
8357 [외계] 23년 만에 혜성 꼬리까지 맨눈으로 본다 ~ (1) 별찌 07-15 3208
8356 [잡담] 저승사자는 있을까요? (32) 다니엘리 07-12 4991
8355 [잡담] 삼재를 이겨내는 방법 (16) 다니엘리 07-11 4879
8354 [외계] 파커 태양탐사선이 찍은 혜성 NEOWISE ~ (3) 별찌 07-11 3285
8353 [잡담] 탄허스님의 예언중에 (21) 다니엘리 07-08 7110
8352 [자연현상] 중국 땅속에서 들리는 굉음 (17) 큐티 07-08 5333
8351 [잡담] 무당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사주가 따로 있을까요? (4) 다니엘리 07-08 3180
8350 [잡담] 저는 영매사라고 합니다. 1-1 (11) 다니엘리 07-07 2783
8349 [잡담] 저는 영매사라고 합니다. (13) 다니엘리 07-05 3382
8348 [목격담] 이거 무슨 발자국 인가요? (41) 거지닷 04-07 21091
8347 [외계] 미국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이 해준 말 (36) YUNA 03-31 24273
8346 [외계] '대혜성' 아트라스 지구 접근...이번에 놓치면 … (6) 별찌 03-30 10456
8345 [괴담/공포]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13) 뻐터늑대 03-13 16371
8344 [괴담/공포] 기묘한이야기 (4) 풍운™ 03-08 6152
8343 [잡담] 무서웠던 경험. 상상해보세요. (12) 조으다 02-28 7111
8342 [초고대문명] 팜므파탈님 저희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미게를 일케 … (5) 나기 02-22 6348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