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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4 06:24
[초현실] 고대 석판과 노아의 홍수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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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인디언들이 남겨둔 석판입니다.
이제 한동대학교 창조과학 관련 사이트에서 퍼온 이 석판에 대한 설명을 적어보 겠습니다.

첫부분에는 일그러진 태양아래 한 노인이 경배하는 모습이 보이며 
둘째 부분은 큰비가 내리고 있으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여 준다. 

세번째 부분은 물위에 떠 있는 큰 배가 보이고 40주야를 나타내는 네모진 40칸
이 좌우에 있으며 나뭇잎을 물고 있는 새 한마리가 있다. 

네째 부분은 둥근 태양과 함께 큰 배에서 동물들이 쌍쌍이 내려오고 네 사람의 
남자들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이 보이고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상징인 무지개를 보여준다. 

이석판에서 자세히 보면 첫번째 부분에서는 태양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그려져 있
고 네번째 부분에서는 정상적으로 둥근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 이것은 노아홍수 
전에는 궁창 위의 물로 인한 빛의 산란에 의해 태양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보였
고, 홍수이후 궁창 위의 물이 사라짐으로써 둥근 태양이 보이게 됨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인디언 석판은 노아 시대에 있었던 대홍수가 전지구적인 천재지변이었음을 말
해주는 증거로 중국의 큰 배를 뜻하는 한자 <船>과 더불어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혹시 한자 선(船)자가 왜 노아 대홍수를 증거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
깐 설명을 드리면, 배를 뜻하는 주(舟)자에 여덟을 뜻하는 팔(八)자와 사람을 뜻
하는 구(口)자가 합쳐져서 큰 배를 뜻하는 선(船)자가 되었습니다.
즉, 노아와 노아의 아들 셋, 그리고 노아의 아내와 며느리 셋을 합쳐 여덟 사람
이 탔던 큰 배, 방주를 정확히 나타내고 있는 글자인 것입니다.
잠깐 이야기가 옆으로 샜는데 다시 인디언 석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노아 가족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노아가 600세에 방주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담의 때로부터 하면 1656년간 해는 
옆으로 일그러진 럭비공같이 생긴 타원이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도 미술시간이 있었다면 모든 아이들은 해를 그릴 때 옆으로 길쭉
한 타원으로 그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가 그치고 나서 하늘을 봤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한평생 보아왔던 태양의 모습이 동그랗게 바뀌어있었던 것입니다.
노아 가족의 눈도 놀라서 동그래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위의 설명처럼 그것은 궁창 위의 수증기층이 사라짐으로써 빛의 산란현상이 없
어졌기 때문이지만 그당시 노아 가족이 그런 이유에 알 리가 없었을 테니 얼마
나 황당했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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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 13-07-02 16:11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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